![[조선일보] 박찬호, 마음 건강 다스리는 명상…내면의 나를 만나다 08/13](https://www-ritamville-com.exactdn.com/wp-content/uploads/2019/08/박찬호-기사.jpg?strip=all&lossy=1&w=1080&ssl=1)
[조선일보] 박찬호, 마음 건강 다스리는 명상…내면의 나를 만나다 08/13

글_ 오혜교 촬영협조_ 리탐빌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진정한 치유을 원한다면 남해로 명상하러 오세요.”
◀ 오는 22일부터 경남 남해에서 국제명상페스티벌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 해 상주은모래비치에서 열린 명상 클럽 회원들의 명상 모습. 남해군 제공
경남 남해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보물섬에서 오는 22일부터 24일(1차)까지, 내달 3일부터 5일(2차)까지 두 차례에 걸쳐 “2014 리탐빌 국제명상페스티벌”이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22~24일, 내달 3~5일 국제명상페스티벌 열려 국내·외 명상 애호가 300여 명이 참여할 이 국제명상페스티벌에서는 남해 바래길을 걷는 “걷기명상”, 남해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가천다랭이마을에서 즐기는 “바위와 바람명상”, 그림 같은 풍경으로 유명한 물건항에서의 “요트명상”, 창선 고사리밭에서의 “고사리 디톡스 명상” 등 다채롭고 감동적인 명상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특히 이 페스티벌에는 세계적 힐링 멘토로 알려진 명상가 디팍 쵸프라가 참석, 강연을 한다.
인도 출신의 명상가 디팍 쵸프라는 고대 인도의 전통 치유의학인 아유르베다와 현대의학을 접목시켜 “심신의학(Mind-body medicine)”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창안, 미국과 유럽에 열풍을 불러일으켜 세계적인 힐링 멘토로 부상했다.
또 직관의학 분야 개척자인 캐롤라인 메이스와 코리안 특급 메이저리그 야구선수에서 명상가로 거듭난 박찬호 씨 등도 참가한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주최 측은 전국에서 1차 100명, 2차 200명씩 명상 참여자를 모객 한 뒤 남해 힐튼리조트, 창선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 등지에서 2박3일 일정의 명상 페스티벌을 진행하게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지난해 이 명상클럽 회원들이 상주은모래비치 등지에서 명상을 즐기고, 힐링의 적지로 꼽으면서 올해 국제 명상페스티벌이 열리게 됐다”며 “힐링 아일랜드를 지향하는 남해군도 올해 예산 3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물질의 풍요 속에 상처받는 마음과 영혼을 치유하는 명상은 최근 애호가들이 점차 늘면서 미국의 경우 6천만 명, 우리나라도 500만 명의 명상인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일보 이선규 기자
“세계적인 명사 디팍 초프라, 케롤라인 메이스 강연”
반복되는 무의미한 일상에 지친 이들이 자연 속에서 진정한 치유의 순간을 맞이할 국제명상페스티벌이 남해에서 개최된다.
남해군은 16일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에서 오는 22일부터 24일(1차)까지, 내달 3일부터 5일(2차)까지 2014 리탐빌 국제명상페스티벌이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상은 물질의 풍요 속에 상처받는 마음과 영혼을 치유한다. 전 세계의 명상인구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며, 미국의 경우 6,0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500만 명의 인프라가 구축돼 있으며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외 명상인들이 환호할 축제인 국제명상페스티벌에서는 남해 바래길을 걷는 ‘걷기명상’, 남해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가천다랭이마을에서 즐기는 ‘바위와 바람명상’, 그림 같은 풍경으로 유명한 물건항에서의 ‘요트명상’, 창선 고사리밭에서의 ‘고사리 디톡스 명상’ 등 다채롭고 감동적인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특히 마이클 잭슨, 오프라 윈프리, 마돈나, 레이디 가가, 데미 무어 등의 정신적 스승이자 세계적 힐링 멘토인 디팍 쵸프라가 참석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인도 출신의 초프라는 고대 인도의 전통 치유의학인 아유르베다와 현대의학을 접목시켜 “심신의학(Mind-body medicine)”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창안, 미국과 유럽에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동양철학과 서양의학을 접목한 건강론과 행복론으로 세계적인 힐링 멘토로 부상했다. 2008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했다. 페스티벌에는 디팍 초프라 외에도 직관 의학 분야의 개척자인 캐롤라인 메이스와 명상가 야구인 박찬호, 김창옥 교수 등이 참여한다.
주최 측인 리탐빌 서무태 대표는 “이번 페스티벌은 경쟁에 지친 사람들이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영혼의 휴식처가 될 것”이라며 “자연이라는 무대에서 무거운 에고를 내려놓으면 바람소리는 음악이 되고 햇빛은 조명이 되어 너와 내가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헤럴드경제 시티뉴스
세계적 힐링 멘토 디팍초프라, 캐롤라인 메이슨 강연
지구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남해는 신의 품속처럼 평온하다 이곳에서 세계적 힐링 멘토와의 만남은 축복 그 자체다.
[서울문화투데이] 2014 리탐빌 국제명상페스티벌 in 남해_08/22
리탐빌은 요트, 해변, 바람, 별빛 명상등 다채로운 힐링 솔루션으로 “2014휴양이 있는 리탐빌국제명상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해외 강연자로는 오프라 윈프리, 마돈나, 기업CEO 등 세계 유명인사들의 정신적 스승인 디팍 초프라와 직관 의학 분야의 개척자인 캐롤라인 메이스를 만나게 된다. 이밖에도 박찬호 등 많은 국내 유명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1차 (9 22~ 24일)와 2차 (10 3 ~ 5일)로 나누어 진행되며 힐링이 있는 명상주간 (Soul Awakening Retreat) (9 25~ 10. 2일)도 열린다.
리탐빌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명상은 많은 사람들이 심취하고 있으며, 의식적인 성숙함의 상징이 되고 있다” 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자연과 하나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무거운 껍질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명상은 창작의 고통으로 약물과 각성제에 빠져 있던 비틀즈 멤버들에게 새로운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기도 했으며, 오프라 윈프리는 “나는 스튜디오에서 직원들과 하루에 두 번씩 명상을 하면서 변화되는 삶을 느끼고 있다” 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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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투데이 김한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