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 저널] 세계 유명 스타들의 정신적 스승 “디팍 초프라” 코리안 특급 “박찬호” 명상 강사로 나선다_09/05

[CNB 저널] 세계 유명 스타들의 정신적 스승 “디팍 초프라” 코리안 특급 “박찬호” 명상 강사로 나선다_09/05


◀ “디팍 초프라”

오는 22~24일, 10월3~5일 1~2차로 나눠 경남 남해에서 열리는 “2014 리탐빌 국제명상페스티벌”에 초청 강사로 참석한다. 초프라는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남해 실내체육관에서 “the future well-being”을 주제로 강연한다.
인도 출신의 초프라는 고대 인도의 전통 치유의학인 아유르베다와 현대의학을 접목시켜 “심신의학(Mind-body medicine)”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창안, 미국과 유럽에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동양철학과 서양의학을 접목한 건강론과 행복론으로 세계적인 힐링 멘토로 부상했다. 하버드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한 내분비 전문의다.
2008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꼽혔다. 75권이 넘는 책이 세계 35개국에서 번역되어 2000만부 이상이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유명하다. 주요 저서로는 “풍요로운 삶을 위한 일곱 가지 지혜” “마음의 기적” “죽음 이후의 삶” “신과의 영원한 대화” 등이 있다.

“박찬호”.(사진=CNB포토뱅크)


◀  “박찬호”.(사진=CNB포토뱅크)

한편, “2014 리탐빌 국제명상페스티벌”에는 초프라 외에 직관의학과 인간 의식분야의 세계적인 강연가인 케롤라인 메이스, 야구선수 박찬호, 힐링멘토인 휴먼컴퍼니 김창옥 대표가 강연에 나선다.
경쟁에 지친 사람들이 심신을 치유하며 영혼의 휴식을 취할수 있는 이 행사는 명상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 9월 22~24일(1차), 10월 3~5일(2차) 각각 2박 3일동안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바래길 2개 코스, 가천다랭이마을과 독일마을 등 자연경관이 유려한 남해 명소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요가명상전문센터 리탐빌(대표 서무태)이 주최하고 남해군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CNB=진오성 기자

[ASIANA] 2014 리탐빌국제명상페스티벌_09/01

[ASIANA] 2014 리탐빌국제명상페스티벌_09/01

지구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남해는 신의 품속처럼 평온하다. 이곳에서 세계적 힐링 멘토와의 만남은 축복 그 자체이다. 이번행사에는 세계 유명인사들의 정신적 스승인 “디팍 초프라”와 직관의학 분야의 개척자인 “캐롤라인 메이스”를 만나게 된다.

국내 유명인사로는 야구인 명상가 “박찬호”, <세바시>의 “김창옥” 교수 등을 비롯하여 많은 유명인사들이 리탐빌 서무태 대표 (주최)와의 오랜 인연으로 참여하게 된다. 남해군과 MOU를 체결한 리탐빌은 요트, 해변, 바람, 별빛 명상 등 다채로운 힐링 솔루션으로 “2014 휴양이 있는 리탐빌국제명상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그리고 세계적인 힐링 명상의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럽에도 명상 빌리지들이 생겨나고 있다. 상류층과 오피니언 리더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명상에 심취하고 있으며, 명상은 건강한 기업 이미지와 의식적으로 성숙함의 상징이 되고 있다. 창작의 고통으로 약물과 각성제에 빠져 있던 비틀즈 멤버들은 “명상”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영감을 얻게 되었고 그때부터 진짜 비틀즈 다운 음악들이 탄생하게 되었다.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직원들과 하루에 두번씩 명상을 하고 있으며, “명상은 자신과 직원들의 삶을 탈바꿈시켰다”라고 말했다. 우울증 극복을 위해 오랫동안 약을 복용했지만 점점 더 약에 의존하게 되자 짐 캐리는 명상을 시작하게 되었고 우울증을 극복했다고 한다.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하고, 오너가 행복해야 사원들이 행복하듯 자연과 하나되는 리탐빌 힐링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무거운 껍질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의사, 방송 관계자, 대기업 임직원 등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남해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ASIANA

[OSEN] “명상 전도사” 박찬호, “명상 없었다면 나도 없어”_09/01

[OSEN] “명상 전도사” 박찬호, “명상 없었다면 나도 없어”_09/01

OSEN=이상학 기자] “명상이 없었다면 난 아마 이 세상에 없었을 수도 있다”.
“코리안특급” 박찬호(41)가 명상 전도사로 나선다. 박찬호는 오는 22~24일 그리고 10월3~5일 1~2차로 나눠 경남 남해에서 열리는 “2014 리탐빌 국제명상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박찬호는 팬들에게 명상과 관련한 자신의 경험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찬호는 과거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허리 및 햄스트링 부상으로 저조한 성적을 내자 “FA 먹튀” 비난을 받았다. 그때 박찬호를 세워준 것이 바로 명상이었다. 현역 은퇴 후 박찬호는 이 시기에 명상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었다고 했다.

한 인터뷰에서는 “잘 던질 때는 그토록 칭찬하던 사람들이 마치 원수처럼 비난할 때는 엄청난 배신감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명상을 시작하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 명상을 하며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됐고, 초심을 찾을 수 있었다. 덤덤하게 현실을 받아들여 재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텍사스 때 명상이 없었으면 아마 나는 이 세상에 없었을 수도 있다. 명상을 통해 다시 한 번 나를 찾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이라며 “명상은 나와 내가 아닌 것들을 알아차리는 깨어있는 의식을 갖게 한다. 야구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일깨워줬다”고 명상 예찬론을 펼쳤다.
행사를 주최한 리탐빌 서무태 대표는 “그동안 많은 팬들이 야구선수 박찬호의 모습을 봤다면 이번 행사에서는 명상을 안내하는 박찬호의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역 시절부터 명상 예찬론을 펼친 박찬호가 명상 전도사가 돼 강의하는 모습이 매우 색다를 듯하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박찬호 외에도 오프라 윈프리, 마이클 잭슨, 마돈나, 레이디 가가, 미란카 커, 기업 CEO 등 세계 유명인사들의 정신적 스승으로 알려진 디팍 초프라와 직관 의학 분야의 개척자인 캐롤라인 메이스가 참여한다.

OSEN

[스포츠 조선] 박찬호, 힘겨웠던 ML 시절 도운 “명상” 전도 나서_08/31

은퇴한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명상 전도사”로 나선다. 다음달 22일부터 24일(1차), 10월 3일부터 5일(2차)까지 경남 남해에서 열리는 “국제명상페스티벌”에 참석해 명상과 관련한 본인의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찬호는 과거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고질적인 허리부상으로 저조한 성적을 거두면서 적잖은 비난에 시달렸다. 은퇴 후 그는 한 강연에서 “잘 던질 때는 그토록 칭찬하던 사람들이 마치 원수처럼 비난할 때는 엄청난 배신감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명상을 시작하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 명상을 하면서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됐고, 초심도 찾을 수 있었다. 결국 덤덤하게 현실을 받아들이게 됐으며, 재기할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텍사스 시절 그는 명상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을 찾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찬호는 “명상은 깨어있는 의식을 갖게 한다. 야구를 잘하도록 도와주는 것보다 야구를 통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일깨워줬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리탐빌 서무태 대표는 당시 그의 명상을 도우면서 인연을 맺었다. 서 대표는 “그동안 많은 팬들이 야구선수 박찬호의 모습을 봤다면, 이번 행사에선 명상을 안내하는 박찬호의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박찬호 외에도 오프라 윈프리, 마이클 잭슨 등 세계 유명인사들의 정신적 스승으로 알려진 디팍 초프라와 직관 의학 분야의 개척자인 캐롤라인 메이스가 참여한다.

스포츠 조선 이명노 기자

[마이데일리] “코리안 특급” 박찬호, 명상 전도사로 나선다_08/31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명상 전도사”로 나선다.

박찬호는 다음달 22일부터 24일(1차)과 10월 3일부터 5일(2차)까지 경남 남해에서 열리는 2014 리탐빌 국제명상페스티벌에 참석해 팬들에게 명상과 관련한 자신의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찬호는 과거 메이저리그(ML)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고질적인 허리 부상으로 인해 저조한 성적을 거뒀고, 여론의 적잖은 비난을 받았다. 그는 은퇴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당시 먹튀 논란으로 가슴이 매우 쓰렸다. 당시 심적으로 너무 괴로워 선수 생활을 포기하려고 마음먹기도 했다 “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때 박찬호의 마음을 잡아준 건 다름아닌 명상. 그는 “잘 던질 때는 그토록 칭찬하던 사람들이 마치 원수처럼 비난할 때는 엄청난 배신감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명상을 시작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 명상을 하면서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됐고 초심도 찾을 수 있었다. 결국 덤덤하게 현실을 받아들이고 재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찬호는 “명상은 깨어있는 의식을 갖게 한다. 야구를 잘하도록 도와주는 것보다 야구를 통해 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일깨워줬다”고 덧붙였다.
몇몇 프로야구 선수들도 경기 전 명상에 잠기곤 한다. 일례로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손아섭은 경기 전 15~20분간 조용한 곳에서 명상의 시간을 갖는다. 하나의 “루틴”이다.
한편 이 행사를 주최하는 “리탐빌” 서무태 대표는 “그동안 많은 팬들이 야구선수 박찬호의 모습을 봤다면, 이번 행사에서는 명상을 안내하는 박찬호의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찬호 외에도 오프라 윈프리, 마이클 잭슨 등 세계 유명인사들의 정신적 스승으로 알려진 디팍 초프라와 직관 의학 분야의 개척자인 캐롤라인 메이스 등이 참여한다.

[지난해 은퇴식 당시 박찬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