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15.12.19
혜택: 물품기증자와 당일방문객 모두에게 건강차와 커피 무료제공
예약문의: 리탐빌 리저브 한남점 02.3448.9901 / 010.2105.990

2015년 9월 리탐빌리저브 한남점 개원에 많은 사랑과 관심 감사 드립니다.
1999년 리탐빌 센터 개원 이래 인연 닿는 소중한 분들과 함께 리탐빌리저브 한남점 개원식 및 『나를 아는 즐거움』영문판 출판 기념회 그리고 매년 아름다운 힐링 나눔 문화의 일환으로 자리잡은 나누고 비움이 있는 “나비행사” 등 감사의 자리를 마련하여 소중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정성 가득한 소울 푸드 그리고 소울 파티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2015년, 감사의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6년, 건강한 성공과 행복한 성장을 기원하는 소중한 자신과의 만남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1. 리탐빌리저브 개원식
– 핑거푸드와 음료(기관지에 좋은 따뜻한 오미자차, 따뜻한 뱅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2. [나를 아는 즐거움] 영문판 출판기념회 및 소울 명상
– 도움주신 분들께 감사말씀이 있습니다.- 영문판 저자 사인회 및 할인판매가 진행됩니다.
– 감사의 선물 추첨 및 증정이 있습니다.
– 저자, 공명 협회장님의 소울명상이 진행됩니다.
※ 행사당일 내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 사항 전화 부탁드립니다.
3. 나누고 비움이 있는 ‘나비 바자회’ _ Ritamville Na-Bi Charity
– 함께 나눌 물품 : 의류, 신발, 패션잡화, 생활용품, 화장품, 문구, 식품, 전자제품, 도서, CD, DVD, 스포츠용품 外
– ‘나비행사’ 수익금 전액 : “리탐빌 명상아카데미건립기금”으로 쓰여지며 이외에는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됩니다.
생활 속 명상 “정리 명상”
옷장 속의 명상을 해보도록 하자.
옷을 사고 일주일이 지나면 싫증을 느끼고 새 옷을 사고 싶어진다.
이 옷만 사면 다시는 사지 않겠다는 마음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
옷장 문을 열어보라.
입을 옷이 없을 것 같은 옷이 빽빽하게 차 있고 철 지난 옷 중엔 내년에는 한 번쯤 입을 것 같은 옷이 한두 벌쯤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옷들은 생각과 달리 몇 년 동안 한번도 입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머리 속 생각, 마음 속 감정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이제 옷을 정리하면서 생각도 감정도 비워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아깝다는 생각을 버려라.
오랫동안 곁에 두고 있던 물건이라 내 손을 떠날 땐 아쉽기도 할 테지만,
비우고 나면 오히려 부자가 된 듯 풍요로워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분리 수거함에 넣어두면 그 옷을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이 입게 되거나 재활용 될 것이다.
재활용되는 만큼 원자재인 자연의 피해도 줄어들 것이다.
비워진 옷장의 공간만큼 넉넉해질 것이며 통풍도 잘 되고 보관하기에도 더 좋을 것이다.
그대가 입지 않는 옷이지만 다른 이의 몸과 마음을 풍요롭게 해 줄 것이다.
비워진 만큼 내면과 가까워지고 그대 또한 풍요로워지는 것이 명상이다.
단, 더 많이 사기 위해 옷장을 비우는 바보는 되지 않길 바란다.
도서 “세계는 지금 명상 중” 中 p63 “정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