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엄띄엄. ^^;;; 사이비로 요가를 다니다가
2월부터 다시금 SA컬쳐 요가명상에 출석 도장 찍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어제 너무 좋은 소식을 들었기에 감사함을 이렇게 나마 전할려고 합니다.

기억하시려나요?
처음 SA컬쳐 요가명상에 다닐적에 “SA컬쳐 요가명상이 저랑 잘 맞나봐요^^ ” 했는데
역시 그런가봐요

자궁 쪽이 너무 안좋아져서… 좋지 않은일도 겪어보고..
나름대로 맘 고생을 많이 했는데
병원다닐 생각은 하고 SA컬쳐 요가명상 생각을 못했던 날들이었습니다..
그러다 병원에서 심리+약물+물리치료 받느니
SA컬쳐 요가명상을 다시 다니는게 났겠다 싶어 2월에 SA컬쳐 요가명상을 다시 찾았답니다

불과 한달도 안되는 지금
“자궁이 좋아진거 같다. 몸도 치료를 잘 받아 들이고 진행상황이 좋다”
라는 진단을 받았답니다~
^^ 병원에서는 못해도 4월에나 좋은 소식을 기대해보는거 어떠겠느냐고 하네요
의사선생님은 그동안 어디 절에서 수양이라도 했냐고
얼굴 표정도 그렇고 변비도 줄고 무슨일이냐며 신기해 하시네요

한달에 수십씩 들여 병원 다녔던게 아깝단 생각이 들기도하고
진작에 SA컬쳐 요가명상을 다시 찾을 생각을 왜 못했는지…
저의 어리석음을 탓할수 밖에요.^^;;;

열심히 다닐랍니다!!!! ^^m

그리고 좋은 결과 후에 크게 쏘겠습니다~ 음하하하하하하

작성자 : 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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