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던진다
따사로운 가을 햇살
파란 허공에
나를 던진다
자꾸만 뜨거워지는
나의 몸과 마음
태양을 삼키듯이…
청명한 빛깔의 우렁찬 폭포수 소리
내가 빠진다
삼켜버린 태양을 녹일듯이…
내 안의 태양과 폭포수
그 열정과 냉정 속에 자유로워지고
나는 바람되어 흘러가네
작성자 : 전연우
전체글
[postlist id=36481]
따사로운 가을 햇살
파란 허공에
나를 던진다
자꾸만 뜨거워지는
나의 몸과 마음
태양을 삼키듯이…
청명한 빛깔의 우렁찬 폭포수 소리
내가 빠진다
삼켜버린 태양을 녹일듯이…
내 안의 태양과 폭포수
그 열정과 냉정 속에 자유로워지고
나는 바람되어 흘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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