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은 삶의 역사서
공명 협회장님의 힐러교육과
리쉬 원장님의 제주명상지도자과정에 이어 요가트레이너 교육을 받고 있는 교육생 크세마라고 합니다. (“관찰 크세마”라고 불러주신다면 의식성장 집중함에 도움되어 기쁠듯^^)
처음에는 “요가트레이너 교육을 그냥 해보자~” 이생각으로 했었었는데
하고 난후 복부의 가스 참이 많이 줄었습니다. 딱딱했던 장기들이 조금씩 조금씩 풀려나가며 건강해지고 있으며
2번 차크라 단전의 느낌은 자신감이 생길만큼 강화되는데
신기하게도 냉기 빠져나가는 손과 발은 시린 얼음장과 에어컨이 따로 없을만큼~쌩쌩 겨울이랍니다.
(교육받을때마다 내독소들의 빠져나감을 선명하게 느끼게되니 참~ 신기하고 오묘한 치유의 체험을 버라이어티하게 경험하는 중이랍니다~)
평상시에는 숨이 안쉬어지고 헐떡거리는 상태가 많았었는데
무의식중에 긴장하고 있었고, 기혈순환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고, 인맥이 막혀있음 또한 느꼈고, 차크라의 중요성 … 등을 교육 받으면서 두루두루 알아차렸습니다.
트레이너교육을 받은 날이면 숨이 깊이 쉬어지고 길어져 ~ 정말 신기했습니다.
특히 치유호흡은
1차원적인 몸의 변화 뿐만 아니라 2차원적인 내면의 치유까지 일으키게하는 마법과도 같은 힘이 있어 마냥 신기했습니다.
화난 내면과 남을 보는 시선들까지 모두 착각이라는것을 알아차렸습니다.
마음이 감정을 키워왔었고 그런 마음들이 쌓여 과거가 되어 그 과거에 많이 젖어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협회장님께서 해주시는 힐러수업은
더욱더 마인드컨트롤이 견고해졌고
뭔가 감정, 생각이 분리되고 나를 보게 되는 시간들이 많아지면서
무의식 속에 있는 감정들까지 하나하나 다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남을 보고 판단하는 생각과 모든것들..그리고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감정들..
모두 그가 (존재 아닌 마음자리) 키워 온것임을 알아차렸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건 그가 키워온 것이고
그가 만들어낸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저 사람 때문에 내가 화나는 감정이 생겼잖아~” 이러고
그 사람도 밉고 자신도 미워지는 그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때론 질투라는 감정이 “아~ 나를 좀 더 사랑해주지…”
“저 사람을 나보다 더?” 라는 추측, 비교하는 생각들로 인한 감정들도 많이 올라오고
그 감정을 보는 나 자신과 그 사람을 미워하게 되는 ..
그리고 “내가 만약 자만하면 어떻게 하지~” 라는 두려움으로 인한 나에 대한 비판 등
하지만, 그건 단지 그 자신이 더욱더 키워온 생각이 빚어낸 마음
그 마음이 여러 감정을 낳고 있음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이제 “나의 심장아~ 미안하다. 이런감정들을 키워내서~” 라고 말해봅니다.
그리고 “고마워~ 내 장기중 하나여서…”
여러가지 것을 바라보고, 느끼며, 체율체득하게 되는 힐러교육과 트레이너 교육!
지금 이순간, 함께 공부하는 도반들과 함께 지구인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의식성장하는 세상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화병에 지쳐있는 분들이나 변비인 분들 얼릉 치유하러 오세요~~
작성자 : 관찰 크세마 (ks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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