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원하는 그대로 이루어진다 !

2005 Nov 1612. 힐링 에세이0 comments

 

“태양은 지구의 주위를 돈다.”라는 말과 “무거운 물체일 수록 빠른 속도로 낙하한다.”

라는 말이 지난 수천년 동안 학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으며 틀림없는 과학적인 사실로 믿어져 왔듯이,육상계에서는 ” 인간은 절대로 1마일(1.6KM)을 4분 이내에 주파할 수 없다.”라는 말이 마치 절대적인 진리처럼 믿어져 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평소에도 “하지 않아서 그렇지 하고자 하면 못 할 일이 없다.”라는 말을 신조로 삼고살던 로저베니스터라는 사람이 이 말에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인간은 정신적인 한계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한계까지도 초월할 수 있다라고 믿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비록 유명한 육상선수는 아니였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달리기에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없었습니다. 마침내 어느 날 그는 공개적으로 선언을 했습니다.
“인간이 1마일을 4분 내에 주파할 수 없다는 말을 나는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나는 하지 않아서 그렇지 하고자 하면 못할 일이 없다.”는 말을 신조로 삼고있습니다. 내가 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어 보겠습니다. 내가 1마일을 4분내에 주파 해 보이 겠습니다.

그러자 제일 먼저 그의 코치가 노기를 띤 얼굴로 달려와 ” 이 정신나간 녀석!너보다 몇 배나 기록이 좋은 선수들도 한 번도 1마일을 4분내에 주파해 본적이 없다.그런데 네가 그걸 할 수 있다고 방송과 신문에 떠들다니! 로저 베니스터! 네 주제를 알아라. 그리고 현실을 직시해라. 너는 1마일을 4분안에 주파하기는 커녕 온세계 사람들의 비웃음거리가 되고 육상계에서 매장당하고 말거다. 지금이라도 취소하겠다고 말해라! 라면 악담을 퍼부었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에 걸쳐 세계적인 선수들의 기록과 과학적인 수치 등을 제시해가면서 로저 베니스터가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납득 시키려 했습니다. 그러나 로저 베니스터가 자신의 충고를 전혀 귀담아 듣지 않자 이번에는 저명한 의사에게 제려가 진찰을 받게 했습니다.

로저 베니스터의 신체를 장시간에 걸쳐 정밀 진단한 의사는 고개를 절래절래 저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 사람의 심폐기능과 혈압 등을 정밀히 측정해 본 결과 1마일을 4분내에 달린다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설령 그럴 수 있다고 해도 경주를 마친 즉시 심장이 터져서 사망하게 될것입니다”

의사의 진단결과가 발표되자 방송과 언론은 로저 베니스터의 불가능에 대해 떠들기 시작했습니다. 로저 베니스터는 실패하든지 아니면 성공하더라도 심장이 터져 즉사하든지 둘 중의 하나라며 대대적으로 보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나 로저 베니스터는 보이는 것 만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 믿는것을 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믿고 있었습니다.

“나의 현재 심폐기능은 1마일을 4분 내로 주파하는 속도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심폐기능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동안 내가 1마일을 4분에에 달릴 수 없다 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그 부정적인 믿음이 나의 심장에 제한을 가한 것이다. 그 부정적인 믿음을 긍정적인 믿음으로 바꾸면 된다. 그러면 내심장은 서서히 1마일을 4분 안에 주파하는 속도를 이겨내는 심장으로 변할 것이다.”
그는 이렇게 믿으면서 체계적인 운동 계획을 세우고 서서히 자신의 몸을 1마일을 4분네로 주파하는 몸으로 바꾸어 나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로저 베니스터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것은 “상상훈련” 이었습니다.

1마일을 4분 내로 가뿐하게 돌파하고 관중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 속에서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온몸으로 받으면서 자신이 어떻게 불가능을 극복하였는가를 인터뷰하는 모습을 하루에도 수천번씩 마음속으로 그리고 또 그렸던 것입니다. 그 모습을 얼마나 깊고 강렬하게 그렸던지 나중에는 자신이 이미 오래전에 1마일을 4분안에 돌파했으며 그 기록이 육상협회에 보존자료로 등록되었다고 믿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운명의 1마일 경주 날

로저베니스터는 자신이 늘 상상해왔던 대로 1마일을 마치 바람처럼 달렸습니다. 그리고 1마일을 4분안에 주파한 세계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심장이 터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로저 베니스터는 경주를 마치고도 기뿐하게 몸을 풀 정도로 정상적인 몸 상태를 유지 했습니다. 이어 열화와 같은 관중들의 환호와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온몸에 받게 되었고,그는 각종 텔레비젼프로그램과 언론 메체에서 서로 모셔가려는 인터뷰 0순위의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로저 베니스터가 상상 훈련을 통해 1마일을 4분안에 주파하자 육상계에서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1마일을 4분내에 달리면 심장이 터져죽는 다던 로저베니스터가 해냈다.1마일을 4분안에 주파하고 육상계의 스타가 되었다.우리라고 못할 것 없다. 우리도 할 수 있다.” 라며 1마일을 4분안에 돌파할 수 있다는 세로운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로제 베니스터의 상상훈련을 따라한 결과 너나 할것 없이 1마일을 4분내에 돌파하게 된 것입니다.


작성자 : 로제베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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