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뒷줄 左)황세원님, 정수연님, 박승규님(앞줄 左)유지원님, 황정희님, 안현정님, 김희우님, 이경희님사진2.  이희자님, 이경희님일년에 두어번 할까말까한 단배공 수련!!!”집중 다이어트 수련” 또는 “몸과 마음의 주인 되는 수련” 이기도 합니다.프로그램 내용을 모른 채 얼떨결에 참여하신 분들도 있고,지방 내려가는 일정도 뒤로 미룬채 최선을 다해 참여하신 분들도 있고… 수련 시작한지 한달도 채 안되지만 젊은 회원들의 하나됨에 끝까지 참여한 분도 있습니다. ^^이 수련을 하다보면내가 왜 ??… 그만하고 싶다… 누군가가 먼저 “쉬었다” 하자 말해줬으면… 이 정도면 충분해… 하는 오만가지 생각들과 타협점을 찾으려는 갈등들이 마구마구 쏟아집니다.그러나, 끝까지 해 보고 나면 작은 깨달음도 있고,”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깁니다.맞습니다.우리는 해보지도 않고, 끝까지 가보지도 않고, 포기하고 외면한 일들자신과의 약속은 매번 미루고 타협한 경험들…  있을겁니다.단배공 수련이라는 정보를 알았다면아마 끝까지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들이 먼저 들어 몸과 마음을 얽매였을겁니다.그래서, 수련은 자신에게 집중하고 성장하되함께해서 더 큰 경험과 더 큰 에너지를 교감하게 됩니다.참여하신 모든 분들…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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