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 빠르게 회복하는 몸이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2013 Dec 179. [Daily Training] Post & News0 comments

 

 

장기와 몸의 구석구석이 유기적으로 기능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문제가 생길때마다

그곳(그 장기)에 도움이 되는 약(한약 포함)만 먹어서

해결하려고 했던 것이 어리석은 행동이었구나.. 깨닫게 됩니다.
몸에 신경을 하나도 안쓰고 몸이 마음을 따라오지 못해 짜증이 났었던 것도

잘못된 생각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명치 … 신기한 체험을 하게 되었고요.

… 처음보다는 더 부드러워졌고 빠르게 회복하는 몸이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 따뜻한 한 줄기 기운이 오른쪽 명치쪽에서 허벅지까지 흐르는 듯이 흘러가는 것을 느꼈고요.
호흡을 깊게 하니 배 속에서 전쟁이 난 듯, 소리가 납니다.
마음의 온갖 부정적인 생각을 이 장기를 괴롭히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걱정하는 마음, 불안한 마음, 증오하는 마음, 화내는 마음에 동요되는 것이

마음이 아니라 몸까지도 병들게 하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 고치려 노력 안하고 마사지와 한약에 의지했었는데

이것도 한계에 온 것 같습니다.
제 soul이 여기까지 오게 이끌었지않나 생각합니다.
주옥같은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송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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