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 수련 후] 나 스스로에게 미안함의 감정이 올라왔다..
처음으로 디톡스 수련을 받았다.
배가 평소에도 불편했는데 오늘 직접적으로 누르면서 통증을 느끼니 처음에는 아
팠다가 서럽고 미안함.
나 스스로에게 미안함의 감정이 올라왔다.
눈물도 나고
항상.. 스스로에게 참으라고만 해온건 아닌지..
돌아보게 되었다.
생각도 많고 감정도 많지만 단조로운 직장에 ^^
그것을 꺼낼길이 없어 답답해서 방황만 많이 했는데
수업을 들으니 조금 비워내고 버릴줄 안다면
일도 적응하고 더 밝아 질수도 있을 거란.. 기대가 든다..
작성자 : SA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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