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 수련 후] 시원한 느낌, 기분좋은 느낌…

2012 Oct 229. [Daily Training] Post & News0 comments

 

 

내 몸의 장기들이 어디에 있는지부터 살펴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그리고 그 장기들을 마사지 해 주는 작업은
처음엔 어색한 느낌으로 시작되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시원한 느낌, 기분좋은 느낌으로 변해갔다.

내가 이 장기들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왔구나
미안하기도 하고

“잘해주어야지하는 마음이 든다.

특히 간의 느낌은
먹먹하고 아픈듯한 느낌이 가장 선명한 기억으로 남는다.

치골의 느낌이 가장 시원한 느낌이었고
다른 장기의 기억은 가물가물하다.

 

 


작성자 : SA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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