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I 처음에 여기 왔을 때만 해도 장이 움직인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
처음에 여기 왔을 때만 해도 장이 움직인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한 달이 지나면서 숨을 들이마실 때 장이 내려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금)
오늘 수업을 받고 장의 움직임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고 특히 ooo ooo 이용해 호흡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내일도 까먹지 않고 다음에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장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장기를 풀어줄 때 위가 너무 아파서 인공조미료와 고기를 많이 먹고 불규칙한 식습관에 먹고 자는 버릇까지… ‘이게 몸이 말해주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 놀랐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건강검진에서 간 수치가 조금 높다고 했었는데 간 역시 조금 아팠습니다.
다른 장기들을 할 때는 달리기 하고 난 후처럼 살짝 찌릿했는데 위와 간은 찌를 것처럼 아팠고 장기를 풀어주고 난 후 제가 축농증과 비염으로 언제나 호흡이 힘든데 코로 숨쉬는 게 잠깐 편안해져서 (뻥 뚫린 느낌) 너무 행복했습니다. 계속 효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 춤추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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