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움여행]내 자신을 위한 시간
2박3일 동안 로움 힐링 여행을 와서 느낀 점을 말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둘째 날 여러 곳에서 명상을 하고, OOO고 자연을 받아들이면서 내 안에 있던 화의 기운이랄까. 누군가를 원망하는 마음. 누군가를 탓하는 마음이 그 동안 참 가득했는데, 좀 더 편안해졌다. 예전에는 수많은 생각과 감정에 사로잡혀 그 자체를 떨쳐버리려고 몸을 괴롭히기도 하고 술도 마셔보고, 책임지지 않을 거면서 가벼운 행동들로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다.
이번 로움을 통해 가장 크게 나에게 메시지를 던져 준 화두는 “현재를 살아라”는 대표님의 말씀. 그리고 현재의 자신은 모두 본인이 만든 것이라는 말씀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생각을 비우고, 큰 그림을 그리면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있다는 디팍 초프라의 강연을 들으면서 나의 비전과 행동할 때의 마음가짐들도 좀 더 다듬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명상은 습관화하도록 해야겠다. 내 자신을 위해서.
———- 중간 생략 ————————-
평소에 일을 할 때 뭔가 계획이 어긋나는 것을 매우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어 예민하게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다음 번에는 로움 여행에 온다면, 제주도의 OOO, OOOO 꼭 다시 들러보고 싶은 곳이다.
특히 OOOOOO 세 개의 장소에서 연달아 명상을 하면서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둘째 날, 셋째 날 강의를 들을 때나, 명상을 할 때 모두 졸음에 가까운 상태에 계속 빠져 있었던 나를 돌아보며, 이완을 많이 한 것 같아 서울 돌아가서도 좀 더 밀도 높은 연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작성자 : kjy
전체글
[postlist id=36473]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