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움여행]사랑이 넘치고 행복한 시간

2016 Jul 111. ROUM in Jeju/Korea-South Sea/Ga-pyeong/Yang-pyeong0 comments

 

 

첫째 날

협회장님과의 질문을 통해 내면을 바라보고 정리하는 시간이 좋았다.

내적인 여행을 선택하신 분들이니 더 속안의 말이 있으실 것 같았다. 각자 발표보다 랜덤으로 돌아가면서 대화를 들어주고 편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면 더 금방 가까워지고 가까이서 들어드리는 것으로도 도움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았다.

둘째 날:

공원에서 OOO 자유롭게 명상하는 시간이 기억에 남고 열린 명상을 체험한 느낌이다.

원장님 이론 수업이 너무 흥미로웠고 이론수업이지만 정말 지루하지 않게 공부된 것들이 많았다.시간이 짧아 아쉬웠다.

움직이는 명상: 책으로만 보던 명상을 생각지 못하게 체험해 봤고 도입부터 끝까지 자연스럽게 이끌어주셔서 정말 흐르는 대로 느꼈던 것 같다.

마지막 객실로 가기 전에 협회장님의 얘기 들으면서 서로가 함께한 하나되는 명상은  3일중 가장 사랑이 넘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지금 이 순간만으로도 여기 온 이유는 충분하다고 느꼈다.

 


작성자 : 이수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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