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움여행]자유를 느끼다. 나의 존재를 좀 더 가깝게 느꼈고, 알아갔다.
자유를 느끼다. 나의 존재를 좀 더 가깝게 느꼈고, 알아갔다.
끝난 것 같았는데 그렇지 않다.
오르막길 내려가는 자전거를 탈 땐 쉽다.
즐겁게 그 즐거움을 또 느끼고 싶다면 오르막길을 다시 올라야 한다.
그 또한, 바라보고 즐겨야 한다.
나를 놓치지 않으려 계속 바라보다가
나를 만나고 즐기려 하는 3일째 이날, 사람들이 그려진다,,
같이 있는게 이유가 있고 같이 가야 한다고,,이제 느낀다,,
같이 존재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하루가 더 주어지면 다른 여정이 있겠지 만은 오늘은 절대 놓지 않을 것이며, 느낄 것이다.
함께 존재해주시고 사랑으로 안아주신 협회장님, 원장님,
그리고 제 길을 안내해주시는 박소현 지도자님 내 손이 되어주신 리탐빌 지도자님들께 감사합니다.
사랑이 많고 한식을 잘 먹는 안젤리크님,
정 많고 따뜻한 김경란님,
수더분하고 갈구하는 것이 많아 보이는 제이미님 순수합니다.
잘생기고 똑똑하고 내면의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안동휘님,
장동건을 닮고 뜨거운 사랑을 알려주신 전선미님,
DJ 민철님 따뜻한 마음 편안함을 준 이민정님,
바다 위 영혼의 소리를 들려주신 권민제님,
우리를 즐겁게 안내해주고 용기를 내주신 박재상님,
아이같이 귀여운데 제일 잘 챙겨주고 자상한 선혜경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제 이름을 안 존재님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존재로 깨워지길 기원합니다.
작성자 : 정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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