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까지 끝났다.

우여곡절과 부족함도 있었던 시간이었다.

마치고 나니 스스로에게 격려와 칭찬을 하고 싶다.

워크샵 동작은 대부분 의도한 대로 되지 않았다.

정규수련의 소중함과 내가 왜 SA 수련에 빠졌는지 알 수 있었다.

어려운 요가 동작 나름 열심히 하고 땀도 냈지만,

힐링포지션, 치유호흡, 파워포지션이나 명상이 빠진 요가는

몸에서 뚜렷한 반응이 왔다.

아쉽지만, 집에서 틈나는 대로 호흡을 하고 있다.

SA 수련과 힐링포지션, 호흡, 명상의 가치를 알게 되었다.

(원래 잘 알고 있었지만.. 내가 이 곳에 왜 열광했는지..)

작성자 :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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