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콘트롤 보수 수련..
“절체조 300….”
오늘 아침에 들은 그래서 지금까지 내게 남아 있는 소리,,,
깊은 울림의 소리!! 부원장님의 목소리는 깊은 울림이 있다..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내 안의 것을 모조리 꺼내어 들춰야 하나?
모르겠다..
많이 혼란스럽다..
생각을 잡고 있었던 얼마전의 내가 지금은 그저 느끼는 기운따라 움직이고 있는
데,, 이 또한 이런 생각에 불과한가?
절체조를 통해 몸을 깨우고, 나를 낮추고, 귀를 귀울이고,,,
시작한 명상…
참 고요하다..
참 자유하다..
참 평화롭다..
“손은 내가 아니구 나의 것이다..”
손이 다치면 내가 다치는게 아니라 내 손이 다치는 것이다..
나를 만나는 길,,, 지금 여기일 뿐이다
다만 나의 습을 떨구고자 훈련해야 할 뿐이다..
지금껏 지내온 모습으로가 아니라 새로움을 즐기는 나.. 를 본다…
작성자 : 이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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