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에너지 힐러 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안아보기도 처음이예요
나눔을 할 일이 생겼다는 것은 두근두근 표현하고 싶은 에너지가 넘치고
함께 하는 기쁨이 큰 일입니다,.혹은 변화의 다른 현상인지도 모르겠어요.
원장님께 힐러 마당의 연락을 받은후 금요일,토요일,일요일월,화,수의6일간이
어떻게 그렇게 길고도 많은 일을 할 수 있는지 참 기적같은 일상을 동반했습니다.
바숨때 함께해주신 성원님 재은님 혜진님이 기적과 같았고요,
화이팅하라며 격력해주는 회사 사람들, 그리고 스치며 많은 호응을 해주신 안아주기 운동에 동참해 주셨던 분들이 떠오르네요

대표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한번 생각의 틀을 깨게 되었습니다.
저는,주말의 서명의 숫자를 믿고
회사에서 주변사람들과 순간순간 허그의 기회를 묵인했지요
타당한 이유를 다른사람에게 말해주기보단
내 스스로 합당하게 만들기 위한 말들이 참 많이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이것은 그냥 행동이면 되는데 말이지요 ㅎㅎ
안아주기 위해 안아줌을 말하기의 행동이 먼저 되어야 하는 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요일,화요일, 수요일은 정말 길었습니다
회사에서 서명 시트를 들고 엘레베이터만 타고 올라갔다 발걸음이 안떨어져 다시 내려오고
홍보 전단지를 옆에 잔뜻 끼고 디자인실을 빙빙 돌다 나오고 ,
마주치는 모든 사람을 생각으로  안았다 포기했다 수백번 하고있었지요.
내일은 다시 한번 잘 해보겠단 마음이 가득하네요.
연단도 함께 하는 마음을 잊었던 자신이,
많이 워칭이 되고
함께해주신 분들의 감사함이 참 많은 마당임에 다음을 더 화이팅해 봅니다.
모두 수고하셨어요.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에너지의 원천이예요~!^^
1단계 2단계 힐러님들~다들 멋지십니다!!사랑해요~

작성자 : 사랑+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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