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순간 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기를…
TLU 본 수련
의식에 두려움 때문에 그 동안 힘들었다는 것을 느끼고 용기가 더 생기며 자신의 의식을 더 바라볼 계기가 되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명상하는 과정에서 빛이 들어와 마음에 어두웠던 면을 녹이는 것을 체험할 수 있어서 놀랐고 그 동안 내 감정에 쏠렸던 시야와 자식의 감정을 처음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나에게 부족한 것은 걱정과 근심에 쌓여 밝음과 당당함이 항상 없었는데 점점 노력해 볼 계기도 될 것 같습니다.
예비수련 1/6
나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생소한 느낌. 모르는 세계. 내 마음. 점점 내가 모르는 어떤 것이 커져만 가는 느낌이다. 비가 촉촉히 적셔질 때 또 다른 알 수 없는 세상의 힘이 느껴졌고 너무 끌려가고 있었다. 슬프고 또 지쳤고 또 슬프고 지쳤고 또..
예비수련 1/7
익숙하지 많이 편치 않고 어색해 몸이 쉽게 따르지 못했지만 많이 몸과 마음과 생각이 자유롭지 못함을 느낍니다. 생각보다 몸이 더 흔들리는 것이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영혼이 성숙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마음이 자유로울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벗어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작성자 : 내면의 밝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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