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지도자과정]불완전함을 껴안는 과정…
로움 여행으로 풍요로움 완전함 존재 영혼 특히 나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면,
명상지도자과정에서는 업그레이드 된 시간이었다.
과거의 나에 대해 생각하고 대면하고 그 불완전함을 껴안는 과정,
미래에 대한 혹은 현재 선택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호흡을 주시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체득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시간이었다.
매일 색다른 명상법으로 명상이 꼭 가부좌로 앉아 눈을 감고 하는 것이 아니라는 편견을 깰 수 있었고
먹고 입고 대화하고 모든 일상이 명상이 되어 가는 듯했다.
오직 하나만 생각하고 마음을 다 할 수 있어서 행복하였다.
모든 에너지를 사용 할 수록 더욱 커진다는 것, 모든 존재들은 같이 통한다는 것,
많은 명상 영화가 쏟아져 나온다는 것도 신기하였다.
고등학생 때부터 생각하고 고민 했던 것들의 방황하고 알아차리게 된 무언가가
그 존재이고 존재의 실체와 성격을 알게 되었다.
내가 안 좋으면 좋아지려는 것이고 좋은 것은 나의 에고를 커지게 한다는 것을 느꼈다.
비움의 끝이 없지만 계속 자각해 비워 나가고
직관을 세워야 자유롭게 살아 갈 것이라는 것,,
작성자 : 선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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