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지도자양성코스가 있는 리탐빌제주힐링여행2
리탐빌 제주 힐링명상여행 & 리탐빌명상지도자 양성코스을 다녀온 후…
전 경북 청도군에서 암 환자를 위한 암 요양병원을 운영하는 병원장 하전유 입니다.
요번 제주 명상 지도자 코스를 다녀온 후 저의 느낌을 나눠볼까 합니다.
제가 명상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우연히 본 2014년도 1월 17일 Time지의
We Need To Take Meditation More Seriously As Medicine 기사였습니다.
의대 졸업 후 환자를 보면서 오직 약과 검사로 진료를 하였고 이는 진리라고 생각 된 저로서는 충격적인 기사였습니다.
이후 2014년 RMJ, TLU에서 느낌.
우리 환자가 명상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제주 명상 지도자 코스를 신청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사실 전 RMJ와 TLU의 경험으로 환자들에게 적용하고 싶어 명상을 지도하였으나 , 무언가 아주 적은 몇 % 가 부족한 제 명상 지도를 느낀 전 몇 개월 만에 명상프로그램 지도를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서무태 협회장님이 저희 병원에 방문하여 명상을 지도하셨는데 전 그때 명상은 암환자에게 너무 중요하는 것을 또 한 번 체감하였습니다.
제주 너무 좋은 자연과 더불어 너무 좋은 리탐빌 식구들. 그 동안 여러 번 온 제주이지만 요번 여행은 참 달랐습니다.
곳곳에 숨어있는 제주의 자연, 그리고 맛있는 음식, 비 와 바람의 속삭임 여기에서 전 다시 한 번 태어났습니다.
왜 내가 , 무엇이 부족했는지 , 자연 속에서 나는 마음으로 만든 옷을 벗어 던져 온전히 나를 바라볼 수 있어서 그 부족했다고 느꼈 던 몇 %가 중요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이는 이희경 원장님의 이론 수업에서 시작하여 실습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이 지도자양성 이전 나를 정화하는 프로그램이기에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주에서 일상인 병원으로 돌아온 후 첫 명상지도를 하였습니다.
환자들이 너무 평온했다고 하면서 좋아하시고 맑아진 얼굴을 보면서 더욱 용기가 생겼습니다.
이제 약 처방 하듯이 심각하게 명상을 처방하야 될 때인 것 같습니다.
불치가 아닌 난치인 암을 극복하기를 기원하면서 명상이 주는 평화, 사랑, 건강, 그리고 긍적적인 힘을 많이 느껴 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_()_
[7월 22일 수요일 오전 7시에 하전유 명상지도자님 수련을 들으러 참석하신 환우분들]
-메트 하나에 2~3명씩 앉을 정도로 공간을 꽉 채웠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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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제주도에서
“명상지도자양성코스가 있는 리탐빌제주힐링명상여행”을 성황리에 마쳤고
전원 명상지도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게되어 축하드립니다.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_()_
작성자 : 하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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