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명상 지도자 과정을 다녀와서 청담아데미에서 다시 한번 원장님께서 워크샵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명상 지도를 할수 있음을 배운 것 보다 귀했던 건 제 자신의 완전한 변화였습니다

자신을 좀더 바라볼 수 있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제주도에서의 느낌을 잊지않도록 각성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워크샵 이후 평소의 긴장이 완전 풀렸고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완된 상태에서도 정신은 오히려 또렷해진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의식의 변화는 마음과 몸을 지배할 수 있다는 확신과 힘이었습니다.

워크샵을 통해 몸의 변화 뿐만 아니라 요가 트레이너로서의 사명감 책임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변화를 넘어서 안내자로서 다른이를 안내할 수 있는 트레이너로 다시 태어난 느낌입니다.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지 그리고 함께하는 이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들인지 그리고 지금 이 시간이 얼마나 값지고 귀한 시간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신 협회장님 원장님 그리고 함께한 트레이너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이 순간을 잊지않고 많은 이들과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성자 : 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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