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가슴도 머리도 반짝반짝 +_+

2009 May 169. [Daily Training] Post & News0 comments

 

 

매일매일 반복되는 날들,
무기력하고 툭하면 울컥하고 짜증나고 몸은 점점 아파가고,
가슴과 머리와, 몸이 따로따로 노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건 정말 아닌거 같아서..

어찌어찌하여 원장님을 처음 뵙던날..
센터에 들어올때까지 반신반의, 그냥 뭐 그렇겠지..
순식같에 편해지는..정말 신기했고 나에게는 정말 산뜻?했습니다-

그러나, 그뒤로도 뛰엄뛰엄..
어느날은 스스로 자책과 어느날은 좋았다가
감정기복이 뒤죽박죽..

처음 TLU를 권유받았을때도 에이,나혼자도 충분해라는 생각으로 안받았습니다..

그러다가 병원침대에 누워있는내내,
더이상 저를 방치할수없었습니다.

솔직히, 뭐 한번에 뭐가 달라지겠어? 라고 생각하면서 임했습니다 (죄송해요_ㅠ)
그러나, 의지100%가 있어야한다는 늘 원장님의 말씀!!
춤명상 2번째부터 정말 온몸을 불살랐습니다(-_-);;

그리고 본수련 : )
대표님의 가슴깊이 와닿는 말씀 : D
TLU12기의 열정!!
내안의 열정을 되살려준 유.고.걸-_-)/
따뜻하게 해준 인사동 =________=

정말이지,
나를 사랑하게되었고, 나에게도 이렇게 따뜻한 가슴이 있다는걸 느꼈고,
후련했습니다-

이젠, 몸과 가슴과 머리가 따로따로 놀지않아요~
반짝반짝 에너지가 쏟는거 같습니다 : )

함께한 시간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싸랑해요 >_<♥

 


작성자 : 훌랄라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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