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중심이 텅 비어 버렸어요^^

2011 Feb 251. ROUM in Jeju/Korea-South Sea/Ga-pyeong/Yang-pyeong0 comments

디톡스 수련을 하는 동안 어느 부분이 좋지 않은지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2번 차크라와 윗 부분, 몸의 중심선 부분이 막혀 있었는데

역시나 그 부분이 안 좋다는 것을 이번 수련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수련 직후 아주 잠시동안 속이 좋지 않았는데( 무엇인가 꽉 막힌 느낌 )

금방 사라졌습니다.

시간이 경과할수록 몸의 중심 부분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몇분이 지나자 배까지 몸의 중심 부분이 가볍고 텅 빈 느낌이 들었습니다.

호흡이 확실히 내려간 느낌으로 일반적 호흡(흉식 호흡)은 아예 되지 않고

저절로 복식 호흡이 되었습니다.

가슴으로 쉬는 호흡은 의식적으로 해도 숨이 막히는 느낌이 납니다.

복식 호흡을 하다 보니 2번 챠크라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민트를 먹은 것처럼 청량하고 가슴 속까지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

사랑합니다 ♡


작성자 : 직장인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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