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더라구요!
TLU를 작년에 한줄 알았는데 제작년이라네요
요즘은 책덮고 뒤돌아 서면 잊어버리고 다시 들쳐보며 마치 처음 읽은 책인양
웃고 울고 한답니다.ㅋㅋ
1년만에 센타에 간것 같습니다.
궁금했어요 느낌이 어떨지 SAP 수련,파틔때의 만남이 TLU할때보다 더 좋다고들 하시고
전 한참만에 나갔으니 말입니다.
느낌이요?
그저 편안함…
다른것은 없었습니다.
설렘도 즐거움도 아닌 편안함 .
그리고 한켠에 스물스물 올라오는것이 있다면
다시 나와야 하는데….그리고 힐러단계에 함께하고 싶은데…
생각하고 생각하면 곧 행동으로 옮기더라구요
그날이 앞당겨 지도록 기대해 봅니다.
우진사범님 선아사범님 뵈니 넘넘 좋았네요
원장님…대표님…ㅋㅋ 완전 보고 싶었네요
새록새록 보고 싶은 얼굴들…
그동안은 TLU로 마음 챙김하며 1년을 버텼고
작년새해 첫달에 21일 본특별수련을 통해 또1년을 버텨보았는데.
이제는 정말 바닥이 난것 같습니다.
아마도 방전이 된것 같습니다.
몸과마음이요
에공 횡설수설 무슨말을 한건지…
아마도 이런말을 하고 싶은가 봅니다.
나를 알고 느끼고 사랑하게 해주셨고
옆에서 도와주신 모든분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곧 다시 뵙겠다는 말이요
참 !
17기 3분 모두 최고로 멋져보이셨답니다. 대견하다.
작성자 : 맥박보다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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