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온 힐링 나눔

2014 Jul 39. [Daily Training] Post & News0 comments

 

안녕하세요?

부산에 계시는 서양자 님의 힐링 나눔이 있어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서양자님은 TLU 이후 신부님을 도망다니시게 할 만큼 열정적인 허그로

웃음과 사랑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센터와 거리상으로 멀리 떨어져 수련을 다니실 수 없지만

집에서 늘 새벽에 일어나셔서 절을 하십니다.

100배 또는 200배까지도…

“하늘 명상 하늘 사랑 하늘 마음 감사 용서 존중 평화”를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에 새기며 절을 하십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절을 하는 도중 문득

” 이것 자체가 명상이구나!” 하셨답니다.

그러시면서 1000배도 하실 수 있으실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느 날은 집안 일도 다 끝내시고

아버지도 안계신 낮에

그냥 절매트를 깔고 절을 하셨답니다.

” 그냥 그렇게 되더라 .” 하시더군요.

생활 속에서 늘 수련과 함께 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또 다른 어느 날은 체한 것같이 더부룩하셔서

아랫배 두드리기를 하셨답니다.

그리고나서 저녁 때쯤 화장실에 다녀오셨답니다.

아주 시원하게…^^

다음 날 아침 배를 보니 시퍼렇게 멍이 들어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감기 기운이 있으시면  가슴 양쪽 폐도 두드리시고,

4번 차크라 부분도 두드리시며 약 드시지 않고

스스로 치유하고 계십니다.

동생분과 하룻 밤을 지내시게 된 서양자님께서는

늘 하시듯 절을 하셨는데

그걸 보시던 동생분이 “언니는 이걸 매일해?”하고 물으셔서

절체조을 가르쳐 드렸답니다.

절체조 후 동생분은 약간 굽었던 허리가 펴지셨고

그 분의 나눔은 한 마디로 “대박!” 이라고 하셨답니다.

요즘 서양자님은 많이 날씬해지시고

피부도 환해지시고

주름도 펴지신 듯 보입니다.

늘 센터에 와서 수련하고 절체조를 하는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고

매일 매일 의지내셔서 생활속에서 수련하시는 모습이

너무 너무 아름답습니다.

 

 


작성자 :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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