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할때는 몸만 살아있고
빨리할 때는 몸만 살아있고 정신이 없었고…
그럼에도 몸이 점점 깨어나는 느낌이 신기했고
2시간 헤비메탈 공연을 보고 나왔을 때 만큼의
아드레날린이 나온 느낌이다.
너무 상쾌하고 즐거웠다.
느리게 할 때는 사지가 따로국밥처럼 노니는 것을
순간순간 알아차렸을 때는 놀랍기도 했지만
그래서인지 어깨관절이나 고관절이 뻐근했던 것이 나아졌다.
그리고 늘 이렇게 특별수련을 하고 나면
위장이 상쾌해져서 배가 고프다! ^^
작성자 : 김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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