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나르기
텔레비전 불우이웃 돕기 성금 ARS에 전화기를 눌러본 적도 없던
지하철 어려운 이웃에게도 천원짜리 한장 주려는 마음이 없었던 내가…
2010년에 TLU를 거쳐서 힐러 1단계를 하면서
자신을 사랑할 줄 알게 되었고, 그사랑을 통해서 많은 깨달음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내 안에 넘치는 사랑을,,, 받기만 했던 내가,,, 그동안 받은 사랑을,
사랑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어서…
기회를 찾아서 실천 하려고 노력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시간, 물질, 체력을 사용해서 내가 할 수 있는한
마음을 다해서 내 안에 있는 사랑을 전하고 싶다. 2010년에 깨달았다…
나눔은 가진자 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마음만 있으면
어떤 방법으로든 나눌 수 있다는 것을…^.~♡
p.s. 여름에는 양로원 할머니, 할아버지 발맛사지를 해 드렸고,
겨울에는 어려운 가정형편에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을 배달해 드렸답니다.
2011년에는 어떤 나눔을 하게 될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12월 말에 올려드렸어야 했는데,,, 너무 늦었네요..^^;;;
작성자 : 직장인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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