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우리말 단어 |
아기에게 제일 먼저
가르쳐주고 싶은 단어 |
1. 사랑 | 1. 사랑 |
2. 미리내 | 2. 엄마, 어머니 |
3. 우리, 서로 | 3. 아름답다, 예쁘다 |
4. 엄마, 어머니 | 4. 아빠, 아버지 |
5. 행복, 기쁨 | 5. 까꿍, 도리도리 |
6. 아름답다, 예쁘다 | 6. 고맙습니다, 고마워 |
7. 시나브로 | 7. 안녕하세요 |
8. 하늘 | 8. 감사합니다 |
9. 다솜 | 9. 맘마 |
10. 가족, 한가족 | 10. 건강, 튼튼 |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은 무엇일까요?
지금 마음속에 떠오르는 단어가 있으신가요?
문화체육관고아부가 563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1500명에게 조사했더니
한국인은 ‘가장 아름다운 우리말’로 ‘사랑’을 꼽았다고 합니다.
이밖에 미리내, 우리·서로, 엄마·어머니, 행복·기쁨, 아름답다·예쁘다, 시나브로,
하늘, 다솜, 가족, 고맙습니다, 꽃, 샛별, 정 등이 꼽혔습니다.
어떠신가요? 생각하셨던 말이랑 비슷하신지요?
이 말들이 순위에 오른 이유는, 무엇보다 그 안에 담긴 뜻이 아름답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랑.
읽기만 해도 자연히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며 마음이 환해집니다.
어머니, 행복, 고맙습니다….
되풀이해 읽을수록 마음이 부드럽고 예뻐지는 느낌이 들지 않으시나요?
이 같은 반응은 비단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모토 마사루 저)라는 책에 보면, 말에 반응하는 물의 결정 사진이 나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들은 물의 결정은 순간 투명하게 반짝이며 아름다운 형상을 띱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우주’ 등의 말도 그렇습니다.
말 한 마디 했을 뿐인데 물은 정말 기뻐하는 것 같습니다.
반면 ‘짜증나’, ‘죽여버릴 거야’, ‘악마’와 같은 말을 들은 물의 결정은 차마 보기도 싫은 흉측한 형상으로 변하지요.
아래 사진을 보세요. 신기하지 않나요?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는 물이 그렇게 반응하니, 당연히 좋은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질뿐더러 몸도 상쾌해지고,
안 좋은 말을 들으면 화가 나고 몸도 안 좋아지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물 결정들이 저렇게 흉한 형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끔찍하지 않나요? 오래도록 그런 상태로 있으면 병이
안 생기는 것이 이상한 일일 것입니다.
한편 긍정적이고 기분 좋은 말들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더욱 건강하게 해줍니다.
말을 하면 할수록 비슷한 파장을 자꾸자꾸 불러와
우리의 삶을 더욱 맑고 밝고 따뜻하게 해줍니다.
우주는 자신에게 아름다운 파장을 보내는 이에게 더욱 귀한 것으로 화답합니다.
건강, 행복, 기쁨 등이지요. 지금 몸과 마음이 힘들거나 관계에 어려움이 있다면
우선 이 아름다운 말들을 소리 내어 읽어보세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작성자 : 신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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