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가는 원동력_최희라 님

2013 Mar 243. Anata Meditation0 comments

 

처음 이곳에 올 때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어할 시기였다.

회사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었고 개인적인 생활이 거의 없고 일에 치우치고 일에 휩쓸려 살아가는 자신을 보며 회사생활과 개인 생활의 명확한 구분과 삶의 목적에 대한 물음도 가끔씩 있었던 것 같다.

 

사회 첫 직장

사회 첫 직장, 일을 하다 일에 회의를 느꼈고 우연히 접한 홈 패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패턴 디자이너로써의 삶이 시작된 것이다.10년 정도 얼굴 트러블 때문에 운동, 피부과, 마사지 샵, 침 요법..여러 가지 개선방향을 찾아 보았지만 좀처럼 완쾌되지 않았고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기를 반복했었다. 지인의 소개로 이곳을 찾게 되었고 이곳에 온 이후 피부가 좋아졌고 회사생활의 스트레스도 개선되었다.

SA컬쳐 요가명상의 여러 프로그램 중 특히 SA힐러 과정을 이수하면서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을알게 되었고 그것은 거대한 것이 아닌 내 안에 기쁨, 웃음을 되찾고 그 즐거움으로 하루 하루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나를 사랑하는 삶을  찾게 된 것이다.

100일 인시수련을 하며 내외적으로 많은 변화들이 일어났다. 몸이 가벼워지고 생활이 활기차졌다. 얼굴이 작아지고 피부가 맑아지면서 “얼굴이 환하다. 생기 있어 보인다”  등 주위사람들이 반응을 보였다.

 

하루 1~2시간 나를 위한 시간

하루 1~2시간 나를 위한 시간, 나를 깨우고, 나를 만나고, 나를 뒤돌아보고, 나의 소중함을 알게 되며 하루세끼 식사가 중요하듯이 수련이 꼭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수련하고 난 뒤의 상쾌함과 수련 하지 않은 날의 무기력함이 비교되었다. 오후가 되면 다리가 붓고 발뒤꿈치가 아리듯 통증이 있었는데 절체조 하면서 붓는 느낌이 사라졌고 발 뒤꿈치의 통증도 없어졌다.

인시수련 1달쯤 후부터는 오후쯤 다리가 붓는 전해짐이 박하처럼 시원한 느낌으로 전해졌으며 그때 다리를 움직여주며 발뒤꿈치를 들어올리고, 내리고 반복하고 잠깐앉아 다리를 주물러 주거나 두들겨 주는 시간을 잠시 가져 주면 다리에 무리가 없어진다.

자각하고 잠시 치유하는 시간을 갖는 여유가 생겼다. 아침잠이 많아 아침을 거르기 일쑤였는데 아침을 챙겨먹는 습관을 갖게 되었다.어떤 결정을 해야 할 경우 결정의 방향이 선명해졌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회사 생활에서도 다른 직원들보다 체력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며 피곤함,힘듦을 잘 모르고 지내는 것같다. 나누고 싶은 수련, 명상 내면의, 본질의 나를 만나는 소중한 수련. 명상을 하면서 집중력도 생긴 것 같고 평상시 무표정했던 얼굴에 미소를 띄울 수 있고, 그런 자신을 바라보는 여유도 생겼다.

 

최희라 님 현재 LYNN COMPANY 재직중이며 깨어남을 통해 상담과 힐링의 영역으로 확장 중이다.

정직, 성실, 책임감으로 자신은 물론 주위를 힐링하며, 겸손과 하심으로, 수행의 향기로 삶을 디자인할 줄 아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삶을 살아가는원동력그것은 거대한 것이 아닌내 안의 기쁨, 웃음을 되찾고 그 즐거움으로 하루 하루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나를 사랑하는 삶을 찾게 된 것이다.

 


작성자 : 최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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