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자코스를 통한 알아차림

2014 Mar 2111. 워크숍&힐링캠프0 comments

 

 

나의 내면에 대해 무지했던 것 같다.

내면을 좀 더 면밀히 볼 수 있는 기회와 방법을 알아가는 것 같다.

특히 생각이 나면 생각의 종류를 알아차리고 마음자리를 주지 않는 것,

기원 하는 것, 상대와 내가 대화하므로 써 내면을 들여다 보는 것 (느낌 알아차림)이 기억에 남는다.

마무리를 하면서 일상 생활에서 잘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도 되고

다시 돌아가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이 든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래도 이런 기회가 나에게 주어져서, 지금 이순간에 감사함을 느낀다.

<춤추는 영혼님>

 

 

위크샵… 이해하려 하지 말고

직접 느껴보는 것

이론적인 부분은 사실 좀 어렵다. 무슨 내용인지 낯설다.

맑은 공기, 새소리…… 등 좋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서 기원에 대해 다시금 알게 되고 나에게 와 닿았다.

나를 조금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고 에너지를 팍팍! 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시간의 중요성도 다시금 일깨웠다.

조금 더 성장해가는 나를 바라보고 알아차림, 수용, 허용.

그냥 바라보기

미소근육 많이 쓰고 이완 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안내자 오미숙님>

 

안내자가 얼만큼 중요하면서 책임감 있는지를 더욱 더 알아가고

시간과 약속의 중요성과 왜 해야 하고 내면의 소리를 어떻게 바라보고 자를 것 인지 많이 알았습니다.

이해를 하려 하지 않고 그대로 행하면 될 것 같다.

안내자 워크샵으로 관찰을 하면서 느낌 알기와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노력해서 하려고 했던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여 하려는 의지가 더더욱 나와 더 잘해낼 수 있었습니다.

현재 안내자 워크샵이 있음에 감사하고

그것으로 조금의 변화라도 있음을 알아차리고

알아차림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겠습니다.

<안내자 정승헌님>

 

 

기원하는 것 (감사, 용서, 알아차림) 익숙해졌습니다.

이번 안내자 워크샵은 복습으로 신청을 했었습니다.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년 전 안내자교육을 처음 받을 땐 기원..관찰.. 등 필요성을 몰랐지만,

수련지도와 생활수련, 시행착오를 겪으며.. 왜 마음을 논하지? 라는 생각들…

(처음엔 아무런 부딪침이 없었습니다.)

나를 바라 보는 것의 필요성을 알아차렸습니다.

상대만을 바라 봤다면 이젠 한 발짝 뒤로 가서 경청하며

나를 보며 알아차리고 수용하겠습니다.

매 순간 기원을 하겠습니다.

2박3일 동안 나를 면밀히 알아갔습니다.

잃어버린 열쇠 꾸러미를 다시 찾은 느낌입니다.

알아차린 것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겠습니다.

<안내자 Sukham님>

 

 


작성자 : 리탐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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