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자 워크샵] 깨어서 관찰하며 알아차리자!
<첫째 날>
의사결정
의사결정 네 단계를 처음 접하며, 또 다시 나를 분석하고 있었다.
어디에 묶여있나? …… 다만 한 단계에 오래 매어있지 않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아가며…… 그렇게 되도록……
..…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상황, 정보, 그리고 그를 받아들이고 해석하며 얻어진 감정을 바라보고…… 감사한 것을 발견하는 과정. 그런 과정을 반복하며 수련을 한다면 분명 삶은 긍정으로 변화될듯하다.
내 안의 OO이라……
이제껏 내가 주체가 아니라 정해진 운명이 있으리라 생각했다. 다만 그 운명이란 것이 내가 원하는 방향, 나름 멋있는 것이었기에 더 믿고자 했고, 그렇게 되어지도록 에너지를 쓴 것 같다.
‘나를 믿고 내게 진실되며 솔직하자. 부정적인 것이 떠오르고 에고가 살아나려 할 때 단지 제대로 바라보며 흘려 보내 OO으로 머물도록 하리.’
무거웠던 눈꺼풀이 깃털처럼 가벼워졌고 의식은 새벽기운을 받은 듯 명료하다. 신기하다. 이제껏 정리되지 않은 감정, 의식상태로 살아왔다. 이제는 달라지자.
‘지금을 살아가는, 깨어있는 나’ 를 위해 수련한다.
작성자 : SA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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