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셨나요?

컴백한 기념으로다가 ^^

수련으로 인해 갈수록 좋아지던 몸과 마음이

SA컬쳐요가명상과 작별한  네달동안 도로묵이 되어버렸네요.

학교다니면서 SA컬쳐 요가명상에서 열심히 수련하고 절체조 하던게

어찌나 그립던지..

그러면서도 한번 찾아뵙지 못해서 항상 죄스러운 마음..^^;;

아무래도 수련을 해야겠다 싶어서 학교근처 다른 곳에도 다녀봤는데

저한텐 잘 안맞더라구요.전 역시 SA컬쳐 요가명상~~~ㅋㅋㅋ

방학하고 게으름 피우다 오늘 맘먹고 나왔는데

역시역시역시 몸과 마음이 확뚫리고 개운한것이

20년묵은게 싹~가시는 기분이랄까..

그동안 다들 수련 부작용으로  피부도 탱탱~ 얼굴에서 빛이 나는걸 보고

수련의 힘에 또다시 감동받았습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고향에 온 것처럼 편안하고 따뜻한 기분~~

수련하는 내내 내가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오늘 명상하는 동안..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22년동안의 삶을 돌아보고,

평소에 불평 만하던것들이 오늘따라 너무나 감사하고

난 정말 행복하구나.. 하는 생각에

기쁨의 눈물이 질끔^^

센타 컴퓨터로 이렇게 글을 올릴 수 있단것도 그 행복중에 하나인듯.. 히히히

아아아아아

갑자기 글쓰면서 기쁨이 한단계 업~!!!!!ㅋㅋ

방학동안 수련의 부작용을 제대로 느낄 것만 같은 느낌이

팍팍!!!오네요 .

다들 함께 느껴보아요~~~~~~~~~~~~~~

….쓰다보니 또 이상한 소리만 잔뜩..;;;;

어쨌든 다들 부작용의 매력에 빠져 봅~시다 ^^

작성자 : 이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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