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니 젊어지더라구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이라더니…^^
선택할때는 다소 망설였지만,
집중하고 실천하니 또 다른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네요.
육체의 변화에 기뻐하고 생활의 활력을 찾은 기쁨보다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찾는 기쁨은 …. 뭐랄까요…
뿌듯해요…. 꽉찬 듯 나누고 싶어져요.
제가 운영하는 꽃집의 실장님 (친동생이죠. 캔디의 일라이저라 놀리지만…^^그래도 사랑스럽운 )은
크고 작은 실수를 그냥 웃어넘기지 못할때는 제가 그러죠.
” 항상 웃어야 된데^^ 내 동생이지만… 너는 참 안됐다… 화낼때마다 뇌 세포가 죽는데…”라고 ㅎㅎ
이왕 벌어진 일에 대해 이젠 많이 느긋해지고, 함께 웃고….
삶 속의 여유도, 밝고 당당해지는 제 모습도,
주변의 칭찬과 아울러 제 자신도 뜨끔할 정도로 실감합니다.
하루하루가 새롭게 다가오고 트레이너 특별 수련이 기다려지는…. 오후에 ^^
작성자 : 그레이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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