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보는 눈

2006 Apr 1912. 힐링 에세이0 comments

우리에게는 자기를 보는 눈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단지 그것을 외면하지 않을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도
“모른다”고 말하며 스스로를 속일 때가 많습니다.
안다고 인정할 때는 그 앎을 행동에 옮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두려워 스스로에게 안다는 신호를 잘 보내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는 것 속에 자기를 숨긴 채
모험을 두려워하며 적당히 살아갑니다.
다른 사람들이 걸어가는 안전한 길, 무난한 삶을 흉내 냅니다.
그것을 행복이라고 착각하고 그 속에서 안정을 찾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구축한 방어막들이 사라지는 순간
진실이 모습을 드러내고 우리에게 말을 건냅니다.
그때 우리는 자신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해피메이커> 中에서-


 

작성자 : 윤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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