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움
햇살이 파고들어 찬 기운을 비워버리니
이것저것 상관 않고 졸음이 솔솔오네 –
꾸벅꾸벅 졸던 사이를 비집고
이것저것 꿈을 꾸듯 떠오르지만
벌렁 누워 힘을 놓으니 –
여기가 뉘집 안방인가…
작성자 : 樂 Girl
전체글
[postlist id=36481]
햇살이 파고들어 찬 기운을 비워버리니
이것저것 상관 않고 졸음이 솔솔오네 –
꾸벅꾸벅 졸던 사이를 비집고
이것저것 꿈을 꾸듯 떠오르지만
벌렁 누워 힘을 놓으니 –
여기가 뉘집 안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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