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체조와 교감명상에 젖어들다..

2013 Jul 228. [Mental Terafist] Special Workshop/BON/Stoa/MCR0 comments

 

 

1일

… 명상할 때의 맑은 느낌과 내 몸이 정화되는 느낌이 너무 좋다.

 

3일

… 교감 명상 시 가운데 손가락이 자석처럼 단단해 지면서 모을 때에는 N극과 S극이 서로를 살며시 당기는 것처럼 끌어 당겨 지는 느낌이 들었고 벌릴 때에도 잘 벌어지고 싶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루하루 나아지는 기분과 상큼한 기분이 날 기분 좋게 한다.

 

7일

300배… 이것이 절체조 이구나.

나는 사라지고 내 안에 에너지가 나를 움직였다. 하나도 힘들지 않았다. 하지만 내 몸은 휘청거리며 아무 생각 없이 절체조를 하고 있었다. 교감명상을 할 때는 양 손바닥에 구멍 뚫리듯 뜨겁고 동그란 에너지가 손바닥을 파고 들었다. 오른손은 더 잘 느껴 지고 땀이 손등에 맺혔다(맺힌 느낌어었을까?) 굉장히 생생한 느낌! ^ ^

 

10일

집에서의 절체조… 생각보다 집중도 잘되고 땀도 많이 나고 절체조하며 오늘은 모든 생각과 잡념을 비우고 나에게 집중한 시간이었다. 손의 느낌은 찌릿찌릿하며 손끝 마디마디 전기가 통하고 화끈거리는..

 

 


작성자 : 환한 미소

전체글

[postlist id=36443]

0 Comments

Submit a Comment

이벤트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