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니다.
월요일밤 약속 못지킨사람.
토요일 내주신 숙제 안한사람.
저 황세원입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함께 수련하시는 동기님들과 원장님 부원장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용서해주실꺼죠? ^^;
사실 토요일 아침 수련을 마치고 출근하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SA컬쳐 요가명상 홈페이지에 들어갔어요.
나눔에서 기쁨으로란 코너에 들어가서 글을 올리려고 하는순간
오만가지 잡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글을 쓰고지우기를 반복하다가
혼자 부끄러운 마음에
나중에 다시 써야지 하고는 ……
전 아직 멀었나봐요.
멀리서 매직을 끌어당길 수 있는 힘도 배웠는데 말이죠.
하하하 웃어버리고 나면 내안에 있던 모든 관념 다 떨쳐버리고
무슨일이든지 자신있게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직 잘 안되요.
그래도
항상 웃고
수련 잘하고
숙제 잘하다보면
지금보단 많이 나아지겠죠?
수련안한지 5일밖에 안됬는데
한달이 넘은거 같네요.
다음시간도 너무 기대됩니다.ㅎㅎ
우리모두 열심히 해요! 아자아자 화이팅!
작성자 : 황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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