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성경 구절 하나…

2005 Aug 2512. 힐링 에세이0 comments

 

”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

– 창세기 49장 22절 –

내 앞에 놓여 있는 담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요셉대신에 내 이름 석자 넣어 봅니다.

사는동안 얼마나 많은 담들을 더 넘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나는 샘곁의 무성한 가지 이므로,,,,,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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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누군가의 홈페이지에서 읽은 글인데 좋을 글이 있어 하나 올립니다.

– 우리들의 가치 –

명강사로 소문남 사람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모인 세미나에서 그 강사가 열변을 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그 강사는 갑자기 호주머니에서 100달러짜리 수표 한 장을

높이 쳐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이돈을 갖고 싶지요?”

어디 이돈을 갖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보십시요.”

그러자 세미나에 참석한 그 수많은 사람들 대부분이 손을 들었습니다.

강사는 계속해서 말을 이었습니다.

“저는 여러분 중에 한 사람에게 이 돈을 드릴 생각입니다”

“하지만 먼저 나의 손을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쳐들었던 100달러 짜리 수표를 손으로

이리저리 마구 구겼습니다.

“여러분 아직도 이 수표를 가지기를 원하십니까?”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강사의 그 행동에 놀라면서도

역시 거의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좋아요.” 그러더니 이번에는 그 100달러 짜리 수표를 땅바닥에 던지더니

구둣발로 밝으며 더럽혔습니다.

그리고 땅바닥에 떨어져 있는 구겨지고 더러워진 그 100달러짜리

수표를 집어들고, 아직도 그돈을 갖고 싶은지를 물었습니다.

또다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이때 강사는 힘찬 어조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가 아무리 100달러짜리 수표를 마구 구기고

발로 짓밟고 더럽게 했을지라도 그 가치는 전혀 줄어들지 않습니다.

짓밟고 더럽게 했을지라도 그 가치는 전혀 줄어들지 않습니다.

100달러짜리 수표는 항상 100달러 짜리 수표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인생이라는 무대에서는 여러번 바닥에 떨어지고,

밟히며, 더러워지는 일이 있습니다.

실패라는 이름으로, 또는 패배라는 이름으로 겪게 되는 그 아픔을

그런 아픔을 겪게 되면 사람들은 대부분이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평가절하 합니다.

허나 놀라운 사실은 당신이 실패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당신의 가치는 여전하다는 것입니다.

마치 구겨지고 짓밟혀도 여전히 자신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이 수표처럼 말입니다

J. 포드는 미래를 두려워하고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활동을 제한받아

손도 발도 움직일 수 없게 된다고 했다.

실패라는 것은 별로 두려워 할 것이 못 된다.

오히려 먼저보다 더 풍부한 지식으로 다시 일을 시작할 좋은 기회일 수

있는 것이다.


작성자 : 승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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