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첫 프로그램에서…
첫째날 첫 프로그램에서…
기쁘거나 슬픈 것이
외부에 의해 너무 많이 좌지우지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춤추는 것은 혼자 집에서 가끔 하던 것이라 그리 어색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좀 더 자주해야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나의 리듬을 유지한다’는 것이
앞으로의 실제 생활에서도 계속 잘 적응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생각 없이 할 때가 더 신났던 것 같습니다.
여기 와서까지 무언가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것이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한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름답게 느껴졌고,
… 즐거우면서 몸도 많이 움직이게 되는 좋은 ? 였던 것 같습니다.
둘째날…
전날 늦게 자고 아침에 늦게 일어난 여파로 정신도 차리지 못하고 많이 멍했습니다.
… 전날에는 그렇게 쉽게 잘되던 것이 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가 없는지…
다 귀찮고 그저 졸렸습니다.
… 보며 조금 정신을 차리고,
? 때는 걱정과 달리 그룹으로 돌아다녀 다른 사람의 시선이 그리 의식되지는 않았습니다.
… 나의 열정을 조금이라도 세상에 널리 퍼뜨리고자 열심히 했습니다
… 마지막에는 저 자신을 마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답은 내 안에 있다.
나에게 좀 더 집중하고 나를 마주하는 시간을 자주 갖자.
밥을 먹는 것도, 운동하는 것도, 잠을 자는 것도 모두 나에게 대한 사랑으로…
그리고 힘들 때는 춤을~!! Let’s Dance ♬”
작성자 : SA관리자
전체글
[postlist id=36473]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