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달라진점
우선, 피곤함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___^
전에는 6시간 정도만 자도 하루 종일 멍하곤 했는데,
요즘에는 매일X2 수면 시간을 많이 줄였는데도 정신이 맑아요.
왜 그런가 생각해 보았더니 전에는 몇시간 못잔다고 생각되면
그생각에 사로잡혀서 제 스르로 피곤함을 자초 했었던것 같아요.
이제는 제 자신에게 힘을 줍니다.
화내는 대신에… “잘하고 있어” 라든지 “뿌듯해“라든지
긍적정인 메세지를 제게 전달하면 힘이 솟아요.
물론 아침에 벌떡 일어나는 건 참 힘든일이에요.
그래서 최근에는 눈을 뜨면 침대에서 잠시 생각 합니다.
오늘 하루도 제게 주어진 것에 감사합니다.^——^
뭔가 얽매이는게 싫은 제게
요가만 공식 스케줄인 제게
하루 하루는 제 스스로가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멋진 시간이죠.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개운한 마음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한 마음,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정말 요즘에는 저도 모르게 웃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요즘엔 혼자 있는 시간이 하루에 80%이상인것 같은데,
그냥 혼자 웃으면서 공부해요^–^
음 .그리고 얼마되지 않는 시간이만 가족들이랑보내는 시간에는
정말 별것도 아닌, 아니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에 짜증 내거나 말 대꾸하곤 했습니다.
정말 의도치 않게 그랬었는데,
최근에는 그런느낌이나 생각이 들면 말을 내 뱉기전에 스스로에게 되묻습니다.
왜 그런 느낌이 들지?? 그런 사이에 마음이 누그러 집니다.
사랑합니다~♥
작성자 : 직장인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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