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출 때… 모든 게 비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2012 Feb 161. ROUM in Jeju/Korea-South Sea/Ga-pyeong/Yang-pyeong0 comments

 

춤을 출 때 모든 게 비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건 내가 하는 게 아니야.
자신도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용기와 열정이 많은지 내 안에 다른 내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춤으로 나를 다스릴 수도 있다는 확신!

아! 난 이제 울고 싶을 때 춤을 출거야.
아! 난 힘들 때 춤을 출거야.
아! 난 외로울 때 춤을 출거야.
아! 난 방황하고 싶을 때도 춤을 출거야.
아! 난 엄마가 보고 싶을 때도 춤을 출거야.
아! 난 그리운 사람이 생각날 때도 춤을 출거야.
아! 난 33기 여러분이 생각날 때도 춤을 출거야.
아! 난 대표님이 보고 싶을 때도 춤을 출거야.
아! 난 원장님이 보고 싶을 때도 춤을 출거야.
아! 난 아라님이 보고 싶을 때도 춤을 출거야.
아! 난 몸이 아파도 춤을 출거야.
아! 난 앞집 사람이 미워도 춤을 출거야.
아! 난 사랑을 나눌 때도 춤을 출거야.
아! 난 죽을 때까지 춤을 출거야.

난, 이제 춤쟁이!
누가 비웃어도 춤을 출거야.
난, 난 자유로운 영혼!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 태양을 향하여!

작성자 : SA관리자

전체글

[postlist id=36473]

0 Comments

Submit a Comment

이벤트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