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호흡
안내자 코스에서 치유호흡에 대하여 공부했다. 공부라기보단 몸으로 익히는걸 많이했다.
치유호흡전 동작들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알게 해주었던 수업이였다.
치유호흡, 말그대로 호흡하면서 치유가되는것인데, 지금까지 호흡을 중요시
여기진 않았다. 이번에 3동작을 배우면서 더워지고 쉬운동작이 아니라는걸 느낄수 있었다.
처음에 그냥 숨마쉬고 내쉬는것만 하는 동작이였다.
하지만 숨을 마시면서 느껴진걸 말로 표현해야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지만 그냥 느낌을 표현헀으면 됬다.
호흡을 제대로 하면 힘든것도 느껴졌다.
두번째 동작은 허리를 자극하면서 호흡을 하는것이였다.
하지만 상체가 올라가는 높이에 따라 자극이 오는 부위, 숨쉴때 들어오는 깊이등이 다 달랐다.
그자세를 계속 반복하다보니, 아픈부위도 더 많이 느껴지고,
호흡도 확실히 알수있었다.
세번재 동작에서는 왼쪽 갈비뼈쪽이 너무아팠다.
기침도 계속나오고 기도쪽에 먼지가 낀것 같아서 간질거렸다.
하면 할수록 왼쪽이 너무아파서 못할것도 같았지만 왠지 하고나면
뻥 뚤린것 같이 개운할것 같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한 호흡명상에서, 호흡 길이를 보았다.
처음엔 길게 하려다 그냥 짧아도 들숨과 날숨을 맞추려고 했다.
그래도 마시는것보다 내쉬는게 더 어색했다.
아번 교육을 통해 치유호흡이 왜 들어있는지, 그전 동작들이 왜있는지 알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작성자 : 정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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