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3
넘고
넘고
뛰어 넘어
모든 것으로 부터 벗어나야 한다..
그래 명민함으로 분별하여,,
그것들의 시비를 행할 수 있으면
얼마나 크고 밝은 세상을 살 수 있을까?
얼마나 넓고 시원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
그런데 저는 착각하고 있나봅니다..
알아차리지 못함을 뛰어 넘음으로,,,
아직 화두의 답을 달지 못했습니다…
슬픔은 왜 슬픈것이고 슬프지 않음은 왜 아닌지,,
기쁨은 왜 기쁜것이고 기쁘지 않음은 왜 아닌지,,,
그저 슬픔은 슬픈대로 기쁨은 기쁜대로 느끼면 되지 않은지
스스로가 만든 올무에 걸리지 않도록 자유롭게 풀어 놓아주고 싶습니다..
내 안의 나도,, 내 옆의 너도,,, 우리안의 우리도,,,
작성자 :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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