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타 1단계>
명상에서 계속해서 풀 바람 햇빛이 되어 여행을 했습니다.
OOOO를 통해 또 한번 내 안에 관념을 알아차리고, 자각했고, 지금 나의 상태가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다.
이 후 좀 더 영혼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자유와 사랑의 관점을 갖게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명상은 나에게 자유와 사랑을 느끼게 했고 이로서 모든 게 달라 질 것이라고 기대된다.
오늘 명상 설명 중 단어, 말로써 무엇이 하늘인지 나무인지를 통해
나는 어쩔 수 없이 관념에 빠져있음을 알았고 이전 명상과 다른 관점으로 해 보았다.
명상으로 아기가 되어가고 태어나기 전으로 가고 자연으로 가서 거꾸로 가는 것 같았다.
<아나타 2단계>
차크라 명상, 감동의 눈물이 났다 내생에 만난 사람들이 모두 지나가며 사랑을 느낄수 있었고,
몰라서 미안했고, 감사함을 느끼며 따뜻하고 이대로 모든게 좋다는 느낌을 얻었다.
불현듯 통찰의 느낌으로 몸은 통로일 뿐이며 진정한 현존은
영혼의 현존으로 일상이 지속 되어야 진정한 현존이 아닌가 생각했다.
모든 사람이 나를 돕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했음을 깨달았다.
무지했음에 가슴이 울렸고 미안했고 감사했으며 사람, 동식물, 지구가 깊이 사랑스러웠고,
가장 높은 가치가 사랑에 있고 그 아래에 내가 존재 할 수 있음을 알았다.
통찰을 느끼는 순간이 이어졌고 마치 드라마나 영화 같이 명상이 도입과 고조됨, 결론 같은 이어짐이 있었다.
깨달을 때 눈물이 흘렀고 웃음이 나왔고 가슴에 메어 안타까움을 오고 갔다.
하늘을 날고, 우주, 대자연을 왕래하며 끝도 없는 자유로움을 느꼈다.
<아나타 3단계>
아나타가 되어 치유해보는 명상을 진행했다.
손가락 끝으로 뜨거운 열감이 있었고, 상대와 연결되어 에너지가 소통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힐링의 원리와 방법이 떠올랐고 의식하기가 가장 중요한 근본이라는 사실.
의식이 에너지와 생명에 근원이며 내가 의식을 높이고
더욱 강한 믿음을 통해 상대에게 더 많은 영향이 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제까지의 아나타 과정은 세상에 태어나 배웠던 모든 것을 뒤집고
새로 태어난 내가 될 수 있는 깨달음과 실천, 수련의 과정이었습니다.
매주 새로운 배움과 변화가 기대되었고 잔잔 한 것 같지만 큰 모험이었습니다.
아나타Ⅰ은 실천하는 부분에서 스스로 느끼고 답을 찾았기에 의문이 아닌 확신으로
아는 도움을 얻는 발판이며 현존에 대해 깊이 깨닿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나타Ⅱ 에서는 차크라 에너지를 통해 구체화된 이미지를 통해 에너지의 존재와 흐름을 느끼며
이를 통해 영적 에너지, 영적 공부에 대한 관심으로 눈뜨고 눈 감는 시간 모두
명상에 대한 관심으로 가득차있었던 때 였습니다.
아타타Ⅲ는 아나타로서 에너지가 타인과 교감하고 치유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으며
사실 이전부터 해온던 것 에 대한 것에 대한 “왜” 를 알 수 있었고,
리탐빌에 오기 전 우주과학, 양자역학, 심리학에 지식이 모두 통하여 이해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것이 왜 가능하고 이해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후 나눔, 공헌, 봉사, 사랑, 자비에 삶에 목표를 정리하였습니다.
김진 아나타 / 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