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U 53기] 현재를 온전히 빠져있는 용기 있는 내가 나이다.

[TLU 53기] 현재를 온전히 빠져있는 용기 있는 내가 나이다.

[TLU 53기] 현재를 온전히 빠져있는 용기 있는 내가 나이다.

 

 

TLU 본 수련

1. .. 답답함과 용기가 생긴 것 같아요. 힘들면 멈추려 했던 것, 하기 싫었던 건 내가 아니라는 걸. 진정 놓아버리라는 것.
2. 어제의 나는 내가 아니고 미래의 나도 내가 아니다. 현재 온전히 취해있는 내가 나라는 걸 느꼈어요.
3.  밖에 차가움, 육체의 고통, 다음의 고통도 내가 아닌 도구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전 그 때 저를 더 돌아보게 된 거 같아요. 정말 못 참을 것 같았던 그 순간이 잠잠해지고 육체에서 살고자 변하는 것을 보니 육체와 존재 내가 별게 라는 걸 느꼈어요.
4.  하늘이 너무 돈다는 걸 느꼈어요. 명상 시 몸을 움직여도 되는 것인지 내가 보아온 것이 내가 상상해서 그리는 건지 깊게 빠져든 건지 궁금해요.
5.  ..답답함과 울분 같은 것이 나무와 바로 붙어있는 내 마음에 더 크게 울렸고 다 내려놓고 가벼워졌다.
6….내가 타인에게 얼마나 관심이 없고 두려워하며 무겁게만 느꼈는지 모르고 사랑을 두려워했다는 것을 느꼈어요. 벌겨 아닌데요, 용기가 생겼어요. 타인은 생각보다 날 헤치지 않아요.

예비수련 1/6
움직이고 싶었어요. 그냥 계속 자유롭게 춤추고 싶었어요. 마음 깊이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끊임없이 추고 싶었어요. 계속 더 열심히 마음껏 움직이고 싶었어요. 움직임에 자유롭고 싶고 강박관념이 있었지만 결론은 춤추고 싶고 에너지를 더 표현하고 싶었어요. 몸에 좋은 움직임 이었다고 생각해요. 울컥했어요.( 사랑해, 무서워하지 말자)

예비수련 1/9

나는 현명한 사람이 되겠어. 내 자신을 진정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남의 눈치 남의 시선 남에게만 의존하려 했던 날 보았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가 무서웠고 내가 돌아보지 않았다. 용기가 생긴 것 같다. 객관화해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냥 그럴 수 있다고 멈출 수 있을 것 같다. .. 마냥 신났다. 털어내니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나에게 울부짖고 다니니 내가 김은혜다 세상에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선택도 할 수 있다. 끌려 다니지 않겠다. 또 날 아프게 하지 않겠다. 이리저리 라도 있는 그대로 날 아끼고 사랑하겠다. 그게 나니까.. 더 이상 사람에게 집착하거나 애정을 원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작성자 : 웃는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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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U 53기] 내려놓으면 알게 되고 진심으로 나와 타인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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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U본 수련

예비수련 때부터 내가 스스로를 많이 가두어 놓았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며 눈물이 나왔다. 알게 되니 내려놓을 수 있어 자유로웠다. …..나를 나 스스로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벗어나려는 자유가 아닌 있는 그대로 편안한 자유, TLU를 같이 들었던 리탐빌에서 같은 것을 추구하고 있는 분들을 알게 되어 좋았고 기뻤다.

예비수련 1/6
….입을 열면서 움직이니 가슴이 시원해졌다. 머리를 움직일 때 뒷목과 정수리까지 시원해졌다.

예비수련 1/7

이래도 되는 걸까 하는 스스로의 질문 속에 자신을 가두어 놓았던 것 같다. 그런 스스로가 불쌍하게 느껴졌다. 손안에 에너지는 집중했을 때 느껴지는 듯 했다가 다른 생각이 떠올라서 거기에 빠져있을 대 안 느껴지다가 다시 손으로 돌아오니 조금씩 많이 또는 적게 느껴지는 것이 반복되었다. “건강하게 되고 싶다”라고 했습니다.

예비수련 1/9

처음에는 어색한 느낌에서 출발했지만 골반의 움직임에 집중하자 목과 어깨가 지난번보다 더 자유로워졌다. ….모든 움직임에 만감이 교차했다. 어색함에서 움직임이 점점 익숙해지고 자유로워 지는 것 같았다. 처음에 말했던 4살 아이처럼 뛰고 노는 것 같았다.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많이 떠오르는 것은 부모님의 모습이었다. 감사하지만 때로는 나를 이해해주지 못하거나 하는 모습들.. 눈물을 닦으면서 휴지를 바르게 펴서 곱게 접으려고 하는 나를 발견하고 우습기도 하는 만감이 교차되었다. ….내 안에 이렇게 많은 것들이 담겨 있었구나 알게 되어 놀라기도 했다. 회피하던 모습이었던 것 같다. 이제는 정말 조금씩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 같다.

 


작성자 : 두려움없는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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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U 53기] 계속 느끼고, 바라보고, 깨닫는 시간의 연속..계속 비우면 더 밝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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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U 본 수련

..속 시원함. 흥겨움. 나를 잊게 되는 순간. 주위를 의식하게 되는 습관. 에라 모르겠다 모두 불사르자. 내려놓는 순간. ‘힘들다’생각이 들어도 움직이게 되는 행동. ‘어떻게 해야 되지’를 먼저 생각하는 습관 더 자유롭고 싶은 욕구
..내면, 무엇인지 모르지만 고요한 무언가를 계속 놓지 안으려 함. 몸이 가볍게 느껴질 때 자유로워지는 나를 느낌. 호흡이 고요해짐을 느낌. 차가움이 사라지지 않았지만 싫지 않았다.
..그 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꽉 찬 느낌. 자꾸 무언가를 느껴야 한다는 강박에 있다는 것을 깨달음
….내려놓음을 조금은 느낀 것 같다. 부끄러움도 없이 ‘그저 하자!’라는 생각으로 했다. 못할 것이 없다.
…부끄러움이 또 남아있는 것을 깨달았다. 다시 내려놓고 다가갔는데 오히려 에너지를 받아서 눈물이 났다. 많이 내려놓고 깼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깨달음의 연속인 것 같다.

예비수련 1/6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 아직 묵은 때가 남아있는 것처럼 완전히 개운하지는 않다….집중하는 곳마다 조금씩 살아나고 확장되어 가는 느낌이었다. ..몸 구석구석을 이완시킬 때 내가 갖고 있던 불편함 들 통증들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몸 자세가 꼭 어떠해야 한다는 것이 무의미해졌다. 내가 원래 바라던 느낌이 자유로움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유롭고 싶었다. 자유롭다.

예비수련 1/7

…무엇인지 모르지만 나이게 붙어있는 쓸모 없는 것들을 털어낸다는 생각으로 흔들었다. 그 후에 손을 서로 마주보고 조금씩 벌렸다 모으는데 그 사이 풍선 같은 무언가가 있는 느낌이었다. 손이 잘 모아지지 않고 서로 밀어내는 느낌.. 에너지의 흐름을 느낄 때는 오른손이 왼쪽으로 흘러가기도 했다. 내가 하는 느낌은 아니었다. 누군가 끌어주는 느낌이었다. 그 느낌을 놓치고 싶지 않아 조금 집착하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속으로 ‘진심으로 살기를 기원하다’고 결의하였다.

예비수련 1/9

..점점 몸의 자유로움을 느꼈다. 점점 생각도 사라졌다. 잠시 멈추어 앉았을 때 에너지 흐름을 미세하게 느꼈다. 이건 왜 자꾸 느껴지나?!!!!  … ‘스스로 서겠다’라고 기원하다

 

 


작성자 : 비우는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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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 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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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U 본 수련

의식에 두려움 때문에 그 동안 힘들었다는 것을 느끼고 용기가 더 생기며 자신의 의식을 더 바라볼 계기가 되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명상하는 과정에서 빛이 들어와 마음에 어두웠던 면을 녹이는 것을 체험할 수 있어서 놀랐고 그 동안 내 감정에 쏠렸던 시야와 자식의 감정을 처음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나에게 부족한 것은 걱정과 근심에 쌓여 밝음과 당당함이 항상 없었는데 점점 노력해 볼 계기도 될 것 같습니다.

예비수련 1/6

나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생소한 느낌. 모르는 세계. 내 마음. 점점 내가 모르는 어떤 것이 커져만 가는 느낌이다. 비가 촉촉히 적셔질 때 또 다른 알 수 없는 세상의 힘이 느껴졌고 너무 끌려가고 있었다. 슬프고 또 지쳤고 또 슬프고 지쳤고 또..

예비수련 1/7

익숙하지 많이 편치 않고 어색해 몸이 쉽게 따르지 못했지만 많이 몸과 마음과 생각이 자유롭지 못함을 느낍니다. 생각보다 몸이 더 흔들리는 것이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영혼이 성숙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마음이 자유로울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벗어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작성자 : 내면의 밝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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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U52기]그냥 있는 그대로가 사랑스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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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수련
..실은 나는 치유가 필요했다. 무조건적인 care. . 

..너무 행복하고 감동이었다. . . 그동안 판단하며 미워했던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감동이다. 사랑하고 살아야지, 판단하지 않고 살아야지, 정보에 얽매여 살지 않아야지.

예비수련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을까, 잘해야 되는데라는 생각 때문에 수련 전에
두려움이 있었어요. 막상 시작하니 내 안의 영혼이 반응한다는 느낌이 왔어요.

이렇게 신명 나게 몸을 들썩여 봤던 적이 별로 없었구나.

내 몸이 이렇게 긴장을 푼 상태를 즐기고 있구나 라 는걸 느꼈어요.
…… 그 동안 무시하고 지나쳤던 몸이 보낸 적신호에 대해 미안한 맘을 전했어요.
제 몸이 제 진심을 알아줄 것 같습니다.
뭔지는 몰라도 몸이 좀 홀가분해진 것 같아 마음이 편해요 ^_^

 

 


작성자 : 맑은 휘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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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U52기]도전하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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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수련

처음 예비 수련에 왔을때만 해도,명상 중 혹은 어떠한 동작중에도

내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버릴수 없었다.
….그러나 수련을 이어가며 내재되어 있던 어떤 무기력함이 상당부분 없어진 느낌이 들었고,
….부정적인 잡념들이 조금씩이나마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마음이 만들어낸 허상에 치우치지 말라는 말씀을 듣고

자신에 대한 자학이 없어진듯이 느껴졌고 앞으로 매사에 무엇이든

아름다운 용기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피어났다.
앞으로 꾸준한 명상과 관조의 훈련을 통해 현재에 만족하며 집중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겠다.

예비수련

처음에는 스스로가 부정적이고 암울한 생각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에 임하기 시작했다.

……. 부정적인 수많은 생각들에서 벗어나 내 현재의 의식에만 집중하고 싶다는 바람이 생긴다.

 

 


작성자 : 용기있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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