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영원하길..

지금이 영원하길..

지금이 영원하길..

 

 

6.22~23 TLU 수련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나를 버리고 싶은 마음, 이기고 싶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

OOO명상할 때 에너지가 나간 후라 그런지 처음 느낀 불의 번쩍임은 실로 신기한 경험이었다.

눈물이 흘렀고 매일 OO OOOO 이야기는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에너지를 먹는 정성 가득한 식사는 너무 감동적이었다.

둘째 날 아침  꿈도 꾸지 않고 편하게 잠을 잤고 일찍 눈이 깨 맞이하는 아침의 개운함과

뿌듯함은 아주 기뻤다.… 왠지 모를 즐거움과 편안함이 느껴져 내가 평소에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며 이렇게도 많이 신경 쓰며 살았구나 생각했다.

지금 이순간이 순간순간 지속 되기를..

 

6.21 예비수련

 

가슴의 답답함이 느껴졌고 이유는 모를 눈물이 흘렀다.가슴과 목의 통로가 뚫린듯한 기분.

공기가 더 들어왔다.시작부터 눈물이 계속 흘러내리고 미안함과 서러운 마음이 느껴졌다.

콧속으로 들어오는 공기가 새삼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점점 의식은 또렷해지고 팔, 몸퉁이 둥둥 떠다니는 느낌으로 바뀌어 나감.
가슴의 답답함이 호흡으로 빠져나가 눈물이 맺힐 듯 애처로워졌다가 점점 숨쉬는 것이 편안해짐.

정신은 맑아지고 몇 년을 묵은듯 한 뇌 속의 찌꺼기가 거두어진 듯한 명료한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 소울 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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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6.22~23 TLU 수련

 

출발할 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정말 달라요. 여러 명상과 수련들을 통해 앞으로의 제 자신이 기대됩니다.

명상이 어떤 것인지 아직 모르겠지만 문고리는 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을 스스로 옥죄었던 손이 하나씩 하나씩 힘이 빠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알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명상이 기대됩니다.

 

 


작성자 : 바위를 깬 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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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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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놓자” 라고 노력해왔으나, 놓지 못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바라보게 되었다.

요즘 내 주위를 맴돌던 걱정, 사람들이 중간에 떠올랐지만, 공간에 나를 던져보니,

어느새 자유로움 속에 있었나 보다. “감사하다”라는 생각 외엔 아무 생각 없이 있었다.

반복,반복,반복… 습관이 될 수 있다는 걸 안 이상.. 반복..반복..반복..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얻는 것보다 버리는 것이 채우는 것보다 비우는 것이 중요함을 느꼈다.

Sac 에서 2번째로 가져본 세션 인데, 지난번에는 내 안의 큰 슬픔을 발견하고는 의아스럽고

생소한 느낌을 가졌다.목에 몇 년 먼지 같은 것이 걸려있다는 느낌이 들어 기침을 했었는데,

오늘은 그 먼지를 느끼지 못하여 좋았다.그리고 슬픔도 지난번에 비하여 많이 버려진 듯 했다.

하지만 아직도 버려질 슬픔이 남아있음을 알 수 있었다. 걱정,근심, 두려움, 슬픔..

나 자신 부족하기에 살면서 이들이 날 감싸는 걸 피하지 못한다면, 계속해서 비우는 작업이

필요하겠구나. 조금씩 조금씩 비워나감에 오늘도 감사한다. THANK YOU, Father.

 

 


작성자 : 춤추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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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정리되는 몸과 마음이다.

무언가 정리되는 몸과 마음이다.

무언가 정리되는 몸과 마음이다.

 

 

예비 1차

마음이 편안해지고 싶고 우울을 불러들이는 마음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줄을 이은 걱정의 꼬리가 끊어졌으면 좋겠다.

 

예비 2차

……어쩐지 매사에 따질 것 없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예비 3차

……신나고 힘이 나도 모르게 생겼다.

……어렴풋이 부모님, 가족, 형제들이 생각나며 무언가 후회가 스쳐지나갔다.

……”나는 불행하지 않다. 다행이다. 누군가 나를 돌보아준다. 지켜준다.”라는 위로와 믿음이 있다. 무언가 정리되는 몸과 마음이다.

 

TLU 후기

잘 준비된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되었고 예비수련도 본 수련을 위한 좋은 과정이었다.

대표님의 수련 진행은 침착하고 부드러우며 여유있었다.

……전체적으로 재미있고 깨달은 바가 있고 따르려는 마음도 생겼다.

 

 

 


작성자 : 맨발의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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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있는 그대로! 춤춰라, 노래하라!

그냥! 있는 그대로! 춤춰라, 노래하라!

그냥! 있는 그대로! 춤춰라, 노래하라!

 

 

예비 1차

정말 자유로웠습니다.

…… 울었습니다. 너무 미안했고 그동안 얼마나 답답했을까…고마웠습니다.

그냥 있는 존재만으로도 난 참 감사한데 너무 많이 욕심부리며 조여왔던 것 같습니다.

 

예비 2차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지만 계속 눈물이 납니다. 어릴 때로 돌아간 것 같아요.

항상 남을 더 생각하고 수련하는 내내도 남을 더 생각하는 제 자신이 싫었어요.

……울음과 슬픔, 분노가 나왔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 지금은 많이 시원하다. 오랜만에 이렇게 울어본 것 같다.

늘 착한 아이, 웃는 아이, 착한 아들, 겸손한 학생, 말 잘 듣는, 바른 사람으로 남들 기준에 살아왔던 거 같다.

 

예비 3차

……이 시간이 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의심없이 판단없이,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임하였다.

신났고 내 안에 있던 것들 마음껏 배출한 시간이었다.

……어느새 여유로, 자유로움에서 신남으로 돌아왔다. 자유롭게 나는 것 같았고 내 꿈속에서 항상 내 비행을 발목잡았던 끈들, 사람들, 인연들을 다 떨치고 나 혼자 유영하듯 날았다.

……영화처럼 열심히 살아온 내가 보였다. 그 공간에서 분주하게 무엇을 얻을지도 모르는 내 꿈들을 위해 내 에너지를 소진시키고 기뻐하고 슬퍼하며 그렇게 사는 내가 보였다.

……정말 나는 소중한 존재다. 그냥 존재만으로도 훌륭하고 위대하다. 내 손, 발..어느 한 곳도 다 존재의 이유가 있으며 나와 늘 함께 하였다. 그렇지만 난 늘 생각에, 과거에, 미래에 가 있어 이들과 같이 숨쉬지도 돌봐주지도 안아주지도 말걸어주지도 않으며 오로지 밖에 보여지는, 외부를 위해 살았던 것 같아. 앞으로는 죽는 날까지 나와 함께 하겠다.

 

TLU 후기

참 많은 경험을 했던 시간이었다. 온전히 이곳에만 집중했던 시간이었고 그동안 내가 답답했던 부분들을 지혜롭고 명쾌하게 풀어주신 대표님으로 인해 아~!하며 나를 불렀다.

“내가 그동안 무의식중에 얼마나 많은 관념들을 먹고 자랐나…? 그리고 또 그 무거운 관념들을 짊어지고 허상을 쫓고 있었구나!”하고 나를 바라보게 되었다. 맞다. 이렇게 자연속에서 나우와 하늘, 꽃, 바람과 함께 하니 모두가 너무 소중한 것을 느꼈다.

……나를 사랑하고, 자유롭게 소리지를 것이고, 새들처럼 매미처럼 노래할 것이고 나무들처럼 바람음악소리에 미치도록 흔들 것이다.

이제 시작이다. 나를 텅텅 비워사 어떤 바람(생각, 감정)에도 “그냥”, “있는 그대로” 살아 갈 것이다.

자연에 감사하다.

 

 

 


작성자 : 노래하는 솔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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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이 깨어있는, 관념을 벗어나는 나를 찾아간다.

의식이 깨어있는, 관념을 벗어나는 나를 찾아간다.

의식이 깨어있는, 관념을 벗어나는 나를 찾아간다.

 

 

예비 1차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몸이 함께 자연스러워짐이 매우 좋았다.

약간 피곤하기도 하고 목이 마르기도 했지만 첫 경험이 행복했다. 후후~~~

 

예비 2차

이제 너무나 많은 것을 가졌고 사랑을 배우게 되어 행복합니다.

이제 다시 그 사랑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 지금 이곳에서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잡아가도록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예비 3차

……어느새 몸이 가벼워지고 마음에 맺힌 것들이 모두 사라졌다.

지난 세월동안 묻어 둔 찌꺼기들 모두 태워 날려버리고 이젠 정말 나를 찾아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 갈 것이다.

원장님과 지도자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 건강하게 아름다운 세상 살아가길 화이팅합시다!

 

TLU를 마치며

각자 다른 삶을 살다가 우리는 어떤 우주의 기운으로 이곳에서 만났다.

막연히 이곳에서 하는 요가명상이라는 것이 어떤 것일까하는 정도로 참여했다.

오늘 수련을 하면서 참 나를 돌아보고 의식이 깨어있는, 관념의 틀을 벗어나는 나를 찾아간다는 것이다.

그동안 나 스스로는 남과는 다른 조금은 깨어있다고 생각했지만 나는 지금 이 순간 관념속에 똘똘 뭉친 자신을 보았다.

쉽지는 않겠지만 서서히 의식정화에 힘쓸 것을 다짐해본다.

 

……더욱 성숙해진 딸 OO, 더욱 아름다운 사람으로 세상 살아가길 바란다.

고맙고, 기쁘고, 사랑한다!

 

 


작성자 : 피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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