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워낙 남들 눈을 의식하며 살아오다 보니 …
이런 것들은 초등학교 이후로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런데.. 못하지만 그냥 하다 보니
어느 정도 자신감?도 들었고

내가 제일 못한다고 생각했던 것을
사람들 앞에서 하다 보니

두려운 일이 앞으로 없을 것 같고
무한긍정 에너지로 꽉 찬 느낌이다

또…
오늘 낮에 한 수련으로 그 기쁨과 행복감이 계속 남아있다

이렇게 좋은 걸 왜 이제야 해봤을까?

예전에 ?????하는 사람들을 보고 무슨 심리일까? 왜 저래?
정말 이상하게 보고 지나갔던 기억이 난다

이런 기쁨이… 오 마이 갓!! 이다

아픈 엄마에게도 사랑스런 딸에게도 해준 적이 가물 가물…
지금 알지 못했더라면 어쩔뻔했을까?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자신 없고 맨 뒤로 빠지고 항상 두려움에 사로잡힌 혜원이는 없을 것이다

“오늘 새로 태어난 혜원아!

두꺼운 갑옷을 벗어버린 것 같아 맘이 넘넘 후련하다

앞으로 많이 많이 사랑하고 이뻐하고 많이 안아줄게~ ♥”

작성자 : 행복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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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첫날
몸을 쓰면서 정말 변화를 일으킬까 걱정했었는데
오늘 수련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해낼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상대방 눈을 바라볼 때
그 동안 얼마나 힘들게 살았을까를 생각하니 눈물이 났다

나의 가슴에 대고
그 동안 사랑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미안해서 울었다

이 수련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꼭 알려주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마음을 비우고 살아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지금까지 지도해주신 분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수련을 통해 마음을 비우고 행복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이 많이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작성자 :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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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유 없이, 조건 없이 존재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고

눈물이, 미안함의 감동스러움이…… 흐르고 또 흘렀습니다

갖은 이유와 조건을 갖다 대며 참 사랑하지 못한 지난 날들이었습니다

그냥.. 그냥.. 충분하다는 것

그냥.. 그냥.. 그 자체로 사랑이라는 것

모든 것이 내 안에 있음을……

수련과정 중에 하나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얼마나 고정된 채로 머물러 있었는지……

감동이었습니다

존재 자체의 사랑과 감동에 또 눈물이 났네요.

참 많이 헤매고 힘겨워했던 지난 날, 자신, 4월 1일에 다시 태어났습니다

매일 매일이 새 날이고 좋은 날이기를……

행복합니다. 지금!

“그냥, 그냥 충분하다는 것

그냥, 그냥 그 자체로 사랑이라는 것

존재 자체의 사랑과 감동에 눈물이 납니다

매일 매일이 새 날이고 좋은 날입니다

행복합니다. 지금!”

작성자 : 텅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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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되지 못했던 생각들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았다

관념~ 나를 어지럽고 혼란스럽게 했던 것들을 내려놓았다 ~good!!

마음~ 결코 유쾌하지 못하지만, 잘 몰랐던 것들 하지만 이젠 타협하지 않는다

관점~ 작은 시각에서 좀 더 넓어진 것 같다, 더 큰 관점을 기대하며 성장하련다

나눔~ 역쉬 나눔은 배가 되며 그 이상의 행복과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내게로 다 온다~ 우와! 내게로 배 이상을 가져온다.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가!!

행복의 충만함이 TLU 에서 최고~ 완전~ 최고~ 짱짱!!

잊지 못할 기억이~ 멋져~ 멋져!!
35기 팀원이 관념을 버리고 마음을 내려놓고 행하였기에

나의 생일인 오늘 멋지게 다시 태어난다
35기 팀원들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제 깨우쳤다면 시작했을 뿐이다.

이제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며 시작이 끝이 아니길 노력해야 한다.

과정을 즐길 뿐이다! 아자 홧팅!!”

작성자 : 조아!!3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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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살면서 항상 저는 과거, 미래에 가 있었습니다

몸만 현재, 의식은 다른 곳으로……

이제 현재 지금 이순간을 춤 추었던 그 에너지…… 를 쏟았던 것,

그 느낌 그대로 살겠습니다

??를 하며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구분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제가 만든 선이었습니다

모두에게 똑같은 사람으로 다가가겠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저는 제안에 하늘이 있었고 우주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늘을 훨훨 날고 있는 나를 발견했던 그 순간 너무 황홀했습니다

몸을 쓰면서 나도 모르게 발이 살짝 까지는 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집중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고 한 시간 넘는 춤을 추면서,

몸에 의식에 집중하며 몸 가는 데로 느끼니 힘든 줄도 몰랐습니다

“마음은 없다”

평생 기억하며 대나무처럼 비울 것입니다

남이 무어라고 손가락질하든 신경 쓰지 않고 앞으로 제 길을 가겠습니다

??처럼 한 순간 한 순간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

“아리랑”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그 누구 보다 사랑합니다..

“다시 새롭게 태어난 이 순간 너무나 행복합니다

이틀간의 경험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마음을 비우고 모든 이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부산에서 올라온 지숭주야! 장하다 사랑한다

해피벌쑤데이투유 ♡ 깨어나다 깨어났어 ㅋㅋㅋ 행복해 너무^^”

작성자 :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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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경험하는 것들로 가득했던 수련 입니다.
내 안의 즐거움, 사랑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자유로움을 경험하고 갑니다.
내면의 아이가 한층 밝아진 느낌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크고 밝은 자유로움을 느꼈습니다.
사랑을 느꼈습니다.

사람의 눈에서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자유, 사랑, 풍요, 이런 값진 것들을 얻어 갑니다.

하나인 세상,

하나인 우주에 한걸음 다가선 느낌입니다.

2002년 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느껴 본 희열과 땀, 흥분된 시간이었습니다.
10년간 정체된 불쾌한 감정의 찌꺼기들이 빠져 나간 거 같습니다.

작성자 : 레드 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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