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U 34기] 내 자신만이 나를 정확히

[TLU 34기] 내 자신만이 나를 정확히

[TLU 34기] 내 자신만이 나를 정확히

 

 

내 자신만이 나를 정확히 알고 변화시킬 수 있다.
나의 본질은 참으로 맑고 순수하고 아름답다.
관념, 습관, 감정을 벗고 본질의 빛으로 살 것이다. 아니, 살게 된다.

이번 TLU를 받으면서 많이 비웠다.
가슴의 용광로에서 많은 불이 나갔으며 태양 에너지, 지구 에너지,

그리고 서로에게 받은 에너지로 기운이 넘치고 기쁘다.
사실 깨달은 것이 많은데 글로 쓰자니 생각이 잘 나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사랑은 자연스럽고 대가 없이 나오는 것이다

명상을 할 때, 육체에서 정신을 분리시키고 자유롭게 있으려고 하는데

구역질이 나서 몸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방해한다.

계속 신경이 쓰여 원하는 만큼 더 깊숙이 가지 못하였다.
하지만 “깸”의 중요성을 깨닫고 깨어있는 3%안에 끼게 될 것 같다.
많이 변화되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더 비워지고 열린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야겠다.
다 내려놓고 비우자.
난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이에 감사한다.
나에 대한 사랑이 많이 부족했다.
사랑의 근원은 자신에 대한 사랑이다.

대표님,,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원장님, 트레이너님들, 동기 여러분 다 사랑합니다 람쥐~ 다람쥐~ 날 다람쥐~

엄마! 사랑해요^^


작성자 : 유영하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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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U 34기] 처음 이곳에 올때에는

[TLU 34기] 처음 이곳에 올때에는

[TLU 34기] 처음 이곳에 올때에는

처음 이곳에 올 때에는 망설였고

바쁜 시간을 낸다는 것도 부담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딸의 권유로 오게 되어 수업을 받으면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으로 변했습니다.

 

내 안에 묵은 땀을 갈아 엎는 그리하여 새 땅으로 경작되어질 수 있는
값진 많은 것들을 얻었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지만

세상 살아가는 동안 나와의 싸움에서 다시는 지지 않는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난 것을 늘 지키고자 노력하며
나 아닌 다른 이에게도 전파할 수 있는

그런 본을 보이려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삶을 알려주신

대표님, 원장님, 그리고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작성자 :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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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U 34기] 마음의 상처가 무섭다

[TLU 34기] 마음의 상처가 무섭다

[TLU 34기] 마음의 상처가 무섭다

 

 

마음의 상처가 무섭다.

아물었다고 생각했어도 여전하다.

여전했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다. 아~ 그렇구나.

분별과 의심.

마음껏 의심하라고 하였지만, 마음의 문은 쉽게 열리지 않는다.

내 방식 내 이론.

과연 여기서 비슷한 지점을 찾을 수 있을지 계속 의심했다.

세상 속에서 굳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같이 지내다 보니

나도 수련을 지속해도 어쩔 수 없었나.

 

마지막 감사의 마음으로 마음이 열려 몸도 더 유연해졌을까?

춤.

마음이 즐거울 때 나오는 몸짓.

나를 사랑할 때 나오는 몸짓일까?

필리핀에서 참 많은 사람들이 춤을 자연스럽게 추었다.
나도 같이 했는데, 2년이란 시간..

길었나 보다. 잊어버렸다.

잊어버린 느낌을 다시 찾은 것 같아 너무 기쁘다.

꼭 어른이 된 피터팬이 날지 못하다가 결국 다시 날게 된 것 같이,

기억이 되살아났다. 신기하다.

대중과 교감하며 수련을 알려주시는 방식을 배우고 싶다.

수련이 재미있고

즐겁고 부드럽게 깊이 있게 알아가려면,

참 다양한 공부와 지혜가 필요하겠다.

배우고 싶다.

편하고 알아듣기 쉬운 방법들.

그 중에 하나가 “춤” 일까?

홍대에서 춤을 추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위해서 살라는 말씀.

나를 사랑하라는 말씀.

구구절절 맞는 말씀을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마이클 잭슨이 <이 시대의 살아있는 성인> 이라는 말씀도 좋았다.

분별심을 내려놓기 어려우면서도 필요한 내 숙제이다. ㅋ


작성자 : 水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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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U 34기] 1년간 고민하고 의문시되었던

[TLU 34기] 1년간 고민하고 의문시되었던

[TLU 34기] 1년간 고민하고 의문시되었던

 

 

1년간 고민하고 의문시되었던 근본을 제대로 콕 집어 말씀해주셨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해보지 못했고 고민만 되었는데…
해소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나와 남이 다르며 그런 차이가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 …
나를 사랑하지 않고 타인이 나를 사랑해 주길 기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구걸과 같다는 것 ..

“나” 와 “지금” , “중도” 등 너무 좋은 진리를 많이 알아갑니다.

앞으로의 인생에,

새로운 내 삶이 펼쳐질 것 같은 기대와 설레임이 생깁니다.

값진 사랑을 주신 S.A. Culture 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사랑합니다

수련 2일째 명상했던 시간,

그 때 조금 더 다른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거 같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억지스레 될 일이 아님을 알기에

다음에 그런 경험을 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주위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귀한 체험이었습니다.
이런 정화와 깨달음 없이 한평생 살아 갔다면 ..

앞으로는 많이 나누는 ?? 사람들을 보면

꼭 ~! 달려가 “사랑합니다~” 하며 안아 줄 겁니다 !


작성자 : 아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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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U 34기] 단지 한발 내딛었을뿐인데,

[TLU 34기] 단지 한발 내딛었을뿐인데,

[TLU 34기] 단지 한발 내딛었을뿐인데,

 

 

 

단지 한발 내디뎠을 뿐인데,

또 다른 내가 있었습니다.

내가 원했던 게 아닌

주위 모든 것들에게 미움을, 아픔을,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 모든 것들을 내가, 나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신 없고

남들을 의식하고

실패할까 주춤했었던 나를 툭 ~ 내려놓았습니다.

던져버렸습니다.

나는 뛰어갈 겁니다.

앞으로 자신 있게
내가 가려는 곳을 향해서.

사랑합니다.

또 사랑합니다.

모르는 사람들과 처음 같이 했을 때

어색함 반, 설레임 반으로 분위기에 이끌려서 시작된 깨우침의 내딛음

비운다는 의미 … 음

어렵게 생각하면 더 어려워지는 정말 별거 아닌 것.

내가 이렇게 소중한 사람이었다.

나는 이렇게 사랑스런 사람이다.

?? 사랑을 말하며

사랑을 나눈 너무 값진 시간들.
사랑의 힘을 키울 것입니다.

나를 위해.

나만이 할 수 있습니다.

너무도 소중한 사람들과 인연을 만들며 살아가고 있음에 또 감사를 느낍니다.

너무도 소중한 가족들과 사랑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 이런 나는 너무도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 쳐서 깨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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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내 안에 있는 진정한 나를 발견했습니다.

…… 통해 사랑이 나누어지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밖에 나가 하늘을 보고 나무를 만지고 사람을 …… 건물을 ……

이를 통해 꺼지지 않은 나의 관념들을 다시 발견했습니다.

비우고 또 비우고 또 비워야 할 것 같습니다.

 

죽는 그날 다 비워질지도 모르는,

아니 아마 죽어도 비워지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끊임없이 나를 비우고 또 비울 것입니다.

 

세상엔 옳고 그른 것이 없는데

난 내 아이에게 어떤 관념들을 심어주고 있는 것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발견했습니다.

주체할 수 없는 벅찬 눈물이 내 마음을 적시고 나를 치료하였습니다.

이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남편에게도 엄마에게도 시어머님에게도 시누이와 이모에게도.

나의 아이에게도

우리 유치원 선생님들에게도

세상 모든 사람이 모두에게 ……

 

“내 안에 나를 발견한 날입니다. 

관념과 관습을 버리고 나를 비우는 작업.

나를 사랑하고 내 안에 사랑을 나누겠습니다.

내 안에 있는 빛으로 세상을 밝히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작성자 : SA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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