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움여행]자신의 내면을 드러내는 시간이었다

[로움여행]자신의 내면을 드러내는 시간이었다

[로움여행]자신의 내면을 드러내는 시간이었다

기대와 설레임으로 시작 된 로움여행.
아침에 비가 내렸다.
그래도 편안한 마음으로 대구공항에 도착했다.
그러나 출발부터 비행기가 1시간 정도 딜레이 되었다.

00을 치며 소리를 지르고 마음껏 뛰고 춤추는 시간을 통해
무릎의 통증을 무시한 채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는 시간이었다.
젊은이들 속에 유일한 내 모습이지만 격이 느껴지지 않았다.

둘째 날 아침 촉촉이 젖은 잔디밭에서 0000 명상으로 시작되었다.
줄줄이 흐르는 땀방울들 난생 처음 본 손등에 매달린
구슬땀, 신선한 모든 것들, 이후 아침식사는 꿀맛,
000 000을 찾았을 때 놀라운 건축공법과 설계된
내부의 시원하고 신비로운 공간들-
약간 추운 듯 서늘한 공간에서의 명상시간-
그러나 남편과의 약간의 문제들에 사로 잡혀 명상에 집중할 수 없었다.

역시 나는 내 생각과 내 마음에서 분리 될 수 없는
경직된 잡힌 마음을 떨 칠 수 없는가 보다.
얽히고 설킨 연락들 때문에 전화기에 집중하며
명상을 하자니, 될 리가 없다.
짜중과 걱정에서 놓여나게 못하는 것은 성격 탓이려니.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은 내 마음과 내 생각에서 분리 될 수 없는 것.
저녁시간이 되어서야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었다.

셋째 날 이제 짐을 챙기고, 00를 타고, 넓은 바다에서의 명상은 특별했다.
뜨거운 햇볕과 출렁이는 파도를 타며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보며
00에서의 이완 되어가는 자신의 모습 일행들의 모습들-
이번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얻은 것 같다.


작성자 : rain 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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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움여행]여유를 즐기며 살아야지 나는 소중하니까

[로움여행]여유를 즐기며 살아야지 나는 소중하니까

[로움여행]여유를 즐기며 살아야지 나는 소중하니까

리탐빌에서의 여행신청은 기대와 걱정이 섞인 두드림이다.
어떤 여행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나에게 힐링이 되는 경험이 되리라는 확신이 섰다.
첫 번째 방문지는 000 00였다.
모두 00를 입고 00를 머리로 맞는 일이 참 즐거워 보였다.
마치 어린나이로 돌아간 듯한 생각이다.
00를 맞고 그 밑에 물속에 몸을 담근 경험은 신선하고 즐거웠다.

그 다음으로 0로 된 정원은 신비로웠다.
마치 고인돌이 잔뜩 모아놓은 듯한 멋진 풍경이었다.
그곳을 지나니 여러 선생님들이 00로 맞아주었다.
낯설고 어색한 느낌을 뒤로하고 00치기 체험을 했다.
00을 치고 열심히 춤을 추면서 자유를 만끽했으리라.
다들 진짜 열심히 두들기고 춤을 추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우리 모두 하나하나가 얼마나 상처 받은 가여운 영혼들인가 생각하게 되었다.
나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가 되어 나름 풀어보려 열심히 두들겼다.
평소에도 이런 00치기를 배워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둘째 날에는 아침 일찍 숙소마당에서 자유롭게 요가를 했다.
마당에서 하는 요가는 나름 자유롭고 해방감을 느꼈다.
섭지코지를 바라보며 0000를 관람하러 갔다.
그곳을 나오는데 비가 쏟아져서 우비입고 걸어왔는데 너무나 좋았다.
제주도는 공기와 바람, 비 모두 아름답다.
저녁에 00 관람도 나름 인상 깊었다.
자기의 의지로 직업을 선택하듯 종족을 선택하는 00인데
인간은 약하지만 더욱더 강해지고 삶의 의지가 강함을 느꼈다.
나도 두려움은 떨쳐 버리고 더욱 강해져야지 생각했다.

마지막 날에는 00 명상 체험이다.
배는 여러 번 탔지만 늘 멀미를 하고 괴로운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았다.
하지만 반전이 되었다.
날씨는 맑고 투명했으며 바람도 불고
간간히 비도오고 파도도 적당히 일렁거렸다.
0를 타고 이렇게 편하고 즐겁고 행복한 생각을 할 수 있다니
너무나 편하고 행복한 나를 바라보면서 만족했다.

앞으로는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고 마음 편하고
여유를 즐기며 살아야지 나는 소중하니까,
그렇게 살게 해주겠다고 생각했다.
좋은사람들과 함께여서 더욱 그랬을거다.
여행을 신청한 건 잘한 일이다.


작성자 : 안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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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움여행]명상은 정말 놀라운 것 같다.

[로움여행]명상은 정말 놀라운 것 같다.

[로움여행]명상은 정말 놀라운 것 같다.

 

첫날에 00에 가서 풍경을 감상하는 것만이 아닌 직접 0속에 들어가 체험하고
정수리에 00를 맞았을 때 머리가 시원해지면서 건강해진 느낌이 들었다.
첫날부터 해보지 못한 경험으로 여행을 시작하여
이번 여행에 새로운 경험을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기대감이 들었다.
두 번째 프로그램 때 0을 치며 00를 지르고 마음을 비우는 활동들이 이 순간에,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처럼 집중을 하고 에너지를 쏟는 내 자신을 보았다.
나는 작년에 졸업 후 취업에 대한 고민으로
생각에 꽉 차 머리가 매일 아픈 나날들을 보냈으며
이곳저곳 다니면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살고 있는 것 같은 불안함도 느꼈었다.
항상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리며 잠을 설치고 건강을 많이 해쳤다.
무용과 졸업 후 ‘뭐 먹고살지?’ 라는 생각으로 나를 잃어버리고 살았었고
‘예술로는 먹고살기 힘들어’라는 어른들의 말씀에 무용을 포기했고
내가 배웠던 것들이 부질없고 ‘나’자신이 없어진 듯한 느낌이 들어
하루하루가 허무하다고 생각했었다.
순간 춤이 싫어지기도 해서 한동안을 춤도 추기 싫어졌었다.
너무 나를 사회적인 인식과 관념 속에 맞추면서 살았다.
내가 생각했던 것들이 관념이었다는 것을 리탐빌에 와서 알게 되었다.

0을 치면서 모든 것을 비우려고 노력하였으며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지 생각하지 않았다.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으로 내면에 집중하니 자유로움을 조금이나마 느꼈다 🙂
0을 친 후에 00를 하면서 사람에 대한 벽이 많이 무너진 것 같다.
“존중”이라는 단어가 가슴에 너무 와 닿아 눈물이 났다.
부모님 생각이 너무 많이 났고 모든 사람들은 사랑받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둘째날 협회장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나를 생각하게 만들었고 충격적인 것들이 많았다.
나와 마음을 분리시키는 것이 인상 깊었으며 마음은 내가 아니라는 것이 놀라웠다.
강의를 다 듣고 나서 본 00는 나에겐 정말 충격적인 깨달음을 주었다.
나는 두려움이 많은 아이였다.
경험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다.
생각이 사라지고 지금을 즐기기 시작한 것이 얼마 되지 않았다.
나는 두려움이 많았지만 활동들을 계속하였다. 나를 찾는 활동들을…
하나하나 하고나니 모든 것들은 지나가고 별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내가 생각했던 것들과 궁금했던 것들이 그 00에 다 들어있었다.
또한 내가 몰랐던 깨달음까지 알게 해주었다.
일어나는 일들에 ‘진짜가 아니야’라는 생각으로
두려움을 떨치는 것을 보며 ‘아!’하는 깨달음을 얻었다.
이 깨달음을 내가 현실에 적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용기를 얻은 느낌이 들었다.

이후, 마지막 3일째날 00에서 명상을 할 때
어떠한 두려움도 사라진 나를 발견하면서 평화로운 내면을 느꼈다.
파도가 치고 출렁거리고 물이 튀기고 바람이 세차게 불었지만,
불안하고 두려운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다.
파도에 몸을 맡기고 바람에 몸을 맡기니 두려움이 사라졌다.
명상은 정말 놀라운 것 같다.
감정, 마음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가져다준다.
모든 것은 나로 인해 만들어지고 나로부터 형성되는 것이며 나의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진다.
감정이 올라올 때 ‘이건 내가 아니야’ 라고 생각하며 연습하다보면
더 자유로워질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자유롭지만:)

제주 로움 여행으로 인해 생각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내면의 깊이감을 체험하였다.
리탐빌에서 일하게 된 것은 큰 행운이였던 것 같다.
이러한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ust do it !

 


작성자 : 방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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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움여행]다음에 또 와보고 싶고 주변 아는 지인들에게..

[로움여행]다음에 또 와보고 싶고 주변 아는 지인들에게..

[로움여행]다음에 또 와보고 싶고 주변 아는 지인들에게..

 

삼촌 말씀을 듣고 큰 기대 없이 오게 되었는데
첫날 머리에 00를 맞으며 맑아지는 기분을 느껴 신기했습니다.
모든 식사는 다 맛있었고 손에 피가 나는데도
0을 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 좋았습니다.
00는 여전히 어색합니다…
둘째 날에 많이 졸기도 했지만
명상에 첫 걸음을 내딛은 것 같아서 좋았고 00 재밌었습니다.
2편 집에 가서 찾아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00 위에서는 되게 신선했고 파도 때문에
몸이 심하게 쏠리기 전까지 비도 바람도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집에 가서도 매일매일 조금씩 해볼 예정입니다.
모든 분들이 다 친절하시고 숙소도 넓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와보고 싶고 주변 아는 지인들에게 강력 추천할 예정입니다.

첫째 날은 졸기도 졸았고 별로 느낀 점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둘째날에 집중을 하다가 갑자기 태양 앞에 서있었고
그 태양이 점점 커지다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밤에 할 땐 존재의 빛을
아주 살짝 머리 끝의 둥근 표면 정도를 보았습니다.
마지막 날에 00 위의 명상은 여러 가지로 눈을 감고 있고
비가 오는데 저는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주황색, 청록색, 옥구슬색(?) 같은 색들을 보았고
비가 그치고 태양이 내리 쬐는 가운데 있었는데도 뜨거움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작성자 : 박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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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움여행]뭔가 명상을 통해 가야할 길을 발견한 기분이었다

[로움여행]뭔가 명상을 통해 가야할 길을 발견한 기분이었다

[로움여행]뭔가 명상을 통해 가야할 길을 발견한 기분이었다

 

처음 출발했을 때는 로움여행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은 있었지만
명상에 대한 경험, 정보, 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라
과연 2박 3일 동안 뭔가 변화가 일어날까?
내가 배울 수 있는 게 있을까? 불안함도 있었다.

제일 첫 질문이었던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도
처음엔 막막하기만 했고 평소에 나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알아가려 한다고 생각했는데
제대로 고민해본 적 없었던 것 같아 꽤 충격적이었다.

00에 들어갔을 때는 센 물줄기를 머리에 맞고
물 안에도 머리를 푹 담그며 서로 낮선 사람들이었지만
아무 이유 없이 소리 내서 크게 웃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평소라면 하지 않았을 행동을 해서 더 기분이 좋았던 것일 수도 있다.

0을 치러 가서는 처음엔 역시 평소에 해보지 않은 일이였기에
낯설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했지만,
지도자분들께서 함께 소리도 지르고 뛰고 에너지를 주시는 덕분에
나중엔 손에 물집이 생겨 다 까질 정도로 신나게 쳤다.
몸의 긴장을 풀고 정신적인 긴장도 풀고 명상을 짧게 한 후
옆사람의 눈을 한참 바라본 것 같다.
그리 긴 시간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누군가의 눈을 그렇게 오래 바라본적 있었나? 할 정도로 길게 느껴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 사람을 여자/남자/어른/아이가 아닌 한 존재로 보려했다.
이른 아침에 진행했던 움직이는 명상은 평소에 요가수련과는 달리
지도자의 동작을 보고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몸에 집중해서,
내 몸이 원하는대로 움직이는 것에 집중했는데
점점 갈수록 더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평소에 얼마나 내 몸에 집중하지 않았는지,
내 몸이 어떻게 움직이고 싶은지 전혀 신경쓰지 않았나 깨달았다.

지금은 000이 된 안도타다오의 공간에서는 공간이 주는 힘을 느꼈고,
우리 존재에 대해 건물로 너무 멋지게 표현했다는 사실에 감탄했다.
돌아와서 숙소에서 들었던 명상에 대한 기본 강의는 너무 너무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개인적으로 특히 너무 아무런 생각이 잡히지 않았던 터라
뭔가 명상을 통해 가야할 길을 발견한 기분이었다.

비록 이번 여행을 통해 명상을 하며 엄청난 경험을 했다거나
큰 깨달음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명상이 무엇인지,
그리고 명상의 아주 첫 발걸음을 뗀 것 같아 앞으로 수련을 통해
내가 어디에 집중하고 무엇을 발견하고자 해야할지 알게 된 것 같아 너무 좋았다.
또 떠나기 전에는 명상을 통해 그저 마음의 안정, 감정, 컨트롤을 하고 싶었다면
이번 여행을 통해 마음이나 몸이 아닌 “존재”의 존재를 깨달은 것이 너무 큰 깨달음인 것 같다.

그리고 명상을 통해 의식 성장이라는 것을 경험하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하게 되었다.
00를 보며 이미 본 00였는데도 의미를 알고 보니 너무도 다르게 와 닿는 것에 놀랐고,
이제까지 얼마나 많은 것을 경험하고도 모른 채 지나갔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밤에 별을 보며 바람을 느끼며 명상할 때
머릿속에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공포심이 얼마나 나를 크게 억누르고 있고
그로 인해 많은 것을 놓치고 있다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명상은 00 위에서 한 명상이었다.
처음 눈을 감았을 때는 00가 파도에 휘청거릴 때마다 잠시의 두려움도 있었고,
지금의 풍경을 내 눈으로 보고 싶단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정말 순식간에 바람이 내 몸을 향해 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커다란 바람 속에 들어간 듯한 기분이 들며
몸 구석구석에 바람이 들어와 나를 감싸는 듯한 기분이었다.
그러자 몸에 힘이 쭉 빠지며 팔을 들어올렸는데도
너무 가볍고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평소 명상 때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기분이었다.
몸에 힘이 빠지니 점점 파도가 세게 쳐도
자연스럽게 몸이 파도를 따라 움직이며 힘이 더 빠지는 듯 했다.
내 몸을 바람과 파도에 맡긴다는 기분을 처음 느꼈고
왜 아이들이 요람에서 편안함을 느끼는지 알 것 같았다.
햇빛을 받으며 바람을 느끼고 몸을 파도의 움직임에 맡긴 상태가
너무 편안해서 이 순간이 깨지 않았으면 했다.
이 때의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잊지 않고
앞으로 이어갈 명상에서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꼭 명상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꼭 이렇게 해야해, 저렿게 해야해’ 하는 생각으로
힘을 꼭 주고 긴장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00 위에서 바람과 파도에 몸을 맡겼듯이 힘
을 빼고 이리저리 움직였듯 산다면 명상을 하며 느꼈던 자유로움,
편안함을 일상에서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00 위에서의 명상 시간이 어느 정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경험했던 것 중 정말 잊지 못할,
또 앞으로의 생활에서도 너무 귀중할 경험인 것 같다.
첫날 명상 후 옆에 있는 사람들을 돌아가며 00해줬을 때 처음엔 어색했지만,
꼬옥 안으며 왠지 모를 따뜻함과 여러 감정이 들며 눈물이 났다.
타인이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00만으로
서로의 마음이, 에너지가 전해지는 것 같은 소중한 경험이었다.
앞으로 일상에 돌아가서도 이렇게 소중한 감정과 경험을
잊지 않고 계속 이어져 갔으면 좋겠다.
이번 여행을 통해 앞으로 서울에 돌아가서 갈 수련들이 더 기대되고
앞으로 어떤 변화를 경험할지 너무 설레인다.
처음 명상과 요가를 찾았던 이유는 마음이 힘들고 뭔가 지친 상태였는데,
그래서 그 일을 부정적으로만 여기고 회피하려고만 했는데
이런 소중한 경험을 하고나니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었구나’하는 생각에
모든 일에는 부정적인 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면도 늘 함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작성자 :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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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움여행]평소에 해보지 않아 상상도 가지 않을..

[로움여행]평소에 해보지 않아 상상도 가지 않을..

[로움여행]평소에 해보지 않아 상상도 가지 않을..

 

OO명상은 명상에 집중하기는 어려웠지만,
바다와 바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간간히 비도 내리고 해도 비쳐서 더욱 자연에 가까워진 느낌이었다.

가장 좋았던 것은 O을 치며 OOOO 것이었다.
평소에 해보지 않아 상상도 가지 않을 정도였지만,
힘껏 OOOO 응어리 같은 것이 풀려 나가는 기분이 들었다.

숙소에 돌아와서의 명상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보라색 빛이 계속 움직이다가 움직임의 중앙에서 연두색 빛이 계속 반짝였다.
그 이후에는 검정색으로 매우 어두웠다가 흰색과 초록색이 섞인 색이 나타났다.
그리고 두 손에 가득 따뜻하고 밝은 빛이 차있는 느낌이 들었다.
손을 움직일수록 빛이 점점 커져갔다.
눈앞에는 노란 빛(약간 붉은기가 도는)이 보이는 것 같았다.
그리고 손을 누군가 스치는 듯한 기분도 들었고,
제주 바다 위를 보고 있는 듯한 기분도 들었다.

요가프로그램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긴 하다…:)
밥이 다 정말 맛있어요!

 


작성자 : 김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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